대목 잡아라…유통업계 추석 판매 ‘열’
대목 잡아라…유통업계 추석 판매 ‘열’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09.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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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이탈리아의 맛’ 추석선물 판매
스타필드, ‘상생 파머스 마켓’  열어 농가 지원
​​​​​​​이마트,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격 본판매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마케팅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이탈리아 식료품 전문 매장 이탈리에서 이탈리아 대표 상품을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대목을 앞두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장터를 마련했다. 또 이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현대그린푸드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모든 점포에서 ‘이탈리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모든 점포에서 ‘이탈리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모든 점포에서 ‘이탈리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탈리’는 마켓과 레스토랑이이 결합된 고급 ‘그로서란트(Grocerant)’로 11개국에서 3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탈리 추석 선물세트는 트러플(송로버섯)·올리브오일·스테이크 등 이탈리 대표 상품만을 엄선해 구성했다.

주요 상품은 전 세계 유명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트러플 브랜드 ‘얼바니’의 오일·소금·소스 등으로 구성된 ‘노블레스 트러플 세트(16만원)’, ‘세프 추천 올리브 오일·발사믹 세트(5만8,000원)’, ‘파스타 홈쿡 세트(5만원)’, ‘피렌체식 티본 스테이크 세트(1.1㎏, 19만원)’, ‘안심스테이크 세트(0.8㎏, 15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탈리’ 매장에서는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선택한 이탈리아 식재료로 식품바구니 선물세트를 제작해 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집에서 밥을 요리해 먹는 집밥족 트렌드에 맞춰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 등 고객들의 관심을 반영해 매장의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추석을 맞아 이달 10~12일까지 3일간 특별한 장터를 연다.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하남은 추석을 맞아 이달 10~12일까지 3일간 특별한 장터를 연다.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하남은 추석을 맞아 이달 10~12일까지 3일간 특별한 장터를 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농가들이 대목을 맞아 판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생 파머스 마켓’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상생 파머스 마켓’은 스타필드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지원 범위를 전국 농가로 넓혔다.

‘상생 파머스 마켓’은 스타필드 하남이 중년여성농업인 CEO중앙연합회와 농산품 직거래 장터를 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로 하면서 탄생했다.  전국 20개 농가가 참여한다.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하고 제조한 산지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농업인들은 면포와 시골 들풀 코사지, 마끈 등 친환경 포장재를 정성스레 준비해 자연의 아름다움 함께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한다.

각 농가에서는 차례상 준비를 위한 제철 과일, 잡곡과 인삼, 한과, 율곡 선식 등 선물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우리의 ‘식’을 책임지는 농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고민한 결과, 이번 ‘상생 파머스 마켓’을 추진하게 됐다”며 “농가에게는 유통 판로를, 고객에게는 질 좋은 우리 농산품을 소개함으로써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 

이달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행사카드 구매시 최대 40% 할인하고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적립금 ‘e머니’도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본 세트 행사 기간 내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결제시 e머니 5천점, 20만원 이상 결제 시 e머니 1만점을 적립한다.

사전에 이마트 앱 내 e머니 약관 동의 후 이벤트 응모 시에 참여가 가능하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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