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추석, 가벼운 한 끼…명절에도 저칼로리
집콕 추석, 가벼운 한 끼…명절에도 저칼로리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09.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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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면·곤약밥 저탄수화물로 칼로리 낮추고…탄산음료로 입맞은 돋구고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긴 명절동안 계속해서 명절음식만 먹기는 지루하다. 이럴 때를 대비해 명절 한 끼를 건강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메뉴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추석은 주말까지 최대 5일을 쉴 수 있는 만큼 집에 머무는 긴 시간 동안 식사를 챙겨야 하는 부담감이 크다. 이를 대비해 나만의 ‘비밀병기’를 준비해 두면 기분전환도 된다.

밀가루 면대신 두부면으로 칼로리는 낮추고 단백질은 높여 건강과 포만감을 동시에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풀무원
밀가루 면대신 두부면으로 칼로리는 낮추고 단백질은 높여 건강과 포만감을 동시에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풀무원

밀가루 면대신 두부면으로 칼로리는 낮추고 단백질은 높여 건강과 포만감을 동시에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풀무원이 지난해 출시한 대체한 ‘건강한 두부면’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하며 건강과 다이어트 등을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두부면으로 파스타·비빔면·짜장면 등을 요리하면 기존 요리보다 더 가볍다.

밀가루 면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크면서도 소화도 잘 되는 것이 장점이다. 

두부면은 미세한 공기구멍이 있어 국물이나 소스가 잘 배도록 만들어져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조리도 간편하다. 포장을 뜯고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면 바로 요리할 수 있다.

명절동안 가족들과 함께 SNS에 올라온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해 한 끼를 준비해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이다.

움직임이 줄어들어 칼로리 소모도 적은 연휴에는 쌀밥대신 곤약밥으로 가볍고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사진=오뚜기
움직임이 줄어 칼로리 소모도 적은 명절에는 쌀밥대신 곤약밥으로 가볍고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사진=오뚜기

움직임이 줄어 칼로리 소모도 적은 명절 연휴에는 쌀밥대신 곤약밥으로 가볍고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오뚜기는 지난달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의 곤약 즉석밥 ‘곤라이스’ 3종을 출시했다.

곤라이스는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쌀’과 귀리, 보리, 현미 등 잡곡을 혼합한 제품이다. 낮은 열량 대비 높은 포만감과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곤라이스는 귀리잡곡, 버섯된장, 제육고추장 3종으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밥맛을 선택할 수 있다. 열량은 200kcal 이하다. 

취향에 따라 반찬을 곁들이나 쌈 채소와 함께 쌈밥으로 즐겨도 좋다. 곤약밥 위에 닭가슴살, 소고기 등을 곁들어 다양한 샐러드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맛있지만 기름진 명절음식에 물릴 때를 대비해 기름진 음식 짝궁 탄산음료를 준비해 두면 든든하다. 사진은 저칼로리 탄산음요 나랑드사이다 제로 칼로리. 사진=동아오츠카
맛있지만 기름진 명절음식에 물릴 때를 대비해 기름진 음식 짝궁 탄산음료를 준비해 두면 든든하다. 사진은 저칼로리 탄산음요 나랑드사이다 제로 칼로리. 사진=동아오츠카

맛있지만 기름진 명절음식에 물릴 때를 대비해 기름진 음식 짝궁 탄산음료를 준비해 두면 든든하다.

음식의 고칼로리가 높은 만큼 음료는 저칼로리로 분비하면 칼로리 부담은 줄이고 입맛은 살릴 수 있다.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는 제로 칼로리로 가볍고 건강하게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다.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는 칼로리뿐만 아니라 색소, 설탕,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4 제로’ 사이다로 산뜻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레몬 농축 과즙을 더해 레몬의 상큼함과 짜릿한 상쾌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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