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 “한국 빙상종목, 위상과 기대 부응” 주문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 “한국 빙상종목, 위상과 기대 부응” 주문
  • 이지뉴스
  • 승인 2021.09.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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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이 충북 진천선수촌을 찾아 2022년 2월 개최 예정인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BBQ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이 충북 진천선수촌을 찾아 2022년 2월 개최 예정인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BBQ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이 충북 진천선수촌을 찾아 2022년 2월 개최 예정인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BBQ

[이지경제=이지뉴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충북 진천선수촌을 최근 찾아 2022년 2월 개최 예정인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윤 회장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마련된 쇼트트랙 훈련장을 방문해 훈련장 여건을 살피고, 국가대표팀 지도자와 선수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훈련장 여건 조성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서 6월부터 합숙 훈련에 들어갔으며,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전까지 훈련한다.

이번 방문에서 윤 회장은 “최근 이시형 선수의 활약으로 남자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2명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빙상종목의 높아진 위상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지난달 10일 말복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게 BBQ치킨을 지원하고 특별 영상을 통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25일(한국시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이시형(고려대) 선수가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개최된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남자 싱글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남자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에 2명의 남자 싱글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지뉴스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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