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업계, ‘당’ 함량 줄인 건강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식약업계, ‘당’ 함량 줄인 건강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0.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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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당 함량 80%↓
​​​​​​​hy, 당 함량 낮춘 프로바이오틱스 ‘MPRO3 키즈’ 출시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식약업계가 당 함량을 줄인 ‘건강한 상품’을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다가선다.

매일유업은 식물성 단백질과 수용성 식이섬유를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을 출시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식물성 단백질과 수용성 식이섬유를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을 출시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의 대표 두유 브랜드 매일두유는 식물성 단백질과 수용성 식이섬유를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을 출시했다.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은 190㎖ 한 팩에 달걀 1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6g과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의 25%인 수용성 식이섬유 6.2g을 함유하고 있다.

5가지 곡물로 고소한 인절미 맛을 자랑하지만 당 함량은 2g으로 기존의 ‘매일두유 식이섬유’ 대비 80% 낮춰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당 함량을 낮추며 칼로리도 125kcal에서 100kcal로 25kcal 낮췄다.

매일유업의 저당 두유 출시는 당에 대한 민감도가 커지는 세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식음료를 구매할 때 소비자가 중요시하는 요소 중 하나가 당 함유량이다. 아시아권 소비자 중 53%가 지난 1년간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응답, 건강과 당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은 설탕은 덜어내고 콩과 곡물 본연의 고소함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hy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엠프로쓰리(MPRO3) 키즈’를 출시하고 어린이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hy
hy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엠프로쓰리(MPRO3) 키즈’를 출시하고 어린이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hy

hy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엠프로쓰리(MPRO3) 키즈’를 출시하고 어린이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hy 제품 가운데 ‘일반식품 기능성표시’를 적용한 첫 제품이다. 일반식품 기능성표시 제도는 기능성 표시 기준을 충족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말 실시됐다.

MPRO3 키즈는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달성한 ‘장케어프로젝트 MPRO3’의 어린이 전용 브랜드다.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제품에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는 hy가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한 특허 유산균 3종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마실 수 있는 드링크 제품으로 100억 CFU를 보증한다. 정상적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1일 섭취량 3㎎을 함께 담았다. 

어린이가 먹는 제품인 만큼 당 함량을 줄이고, 제품 안전과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과 ‘HACCP인증’도 마쳤다.

변경구 hy 마케팅 상무는 “출산율이 둔화되면서 아이 1명에 소비가 집중됨에 따라 어린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MPRO3키즈’를 통해 성장세에 있는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고 말했다.

hy 자체 조사 결과 키즈 발효유 시장 규모는 2018년 1079억 원에서 지난해 1254억원으로 2년 새 14% 가량 성장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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