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국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자사의 타이어 임대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 할인 이벤트를 6일부터 펼친다.

넥센타이어가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타이어 임대서비스는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 렌탈 상품을 제공하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타이어를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할인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고객이 계약 접수를 완료하면 임대료 할인 혜택을 받는다.

넥센타이어는 임대서비스 최초 등록비 면제와 함께 36개월 기준 월 임대료을 최대 1만2800원을 깍아준다.

이번 혜택은 타이어 인치에 관계 없이 동일 제품에 대해 통일된 가격이 적용된다. 넥센타이너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등 다양한 제휴 카드 이용 고객 대상에게 추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소상공인 등 국민의 부담을 덜어 주고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올해 상반기 매출 9993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순이익 28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9%(2555억원), 786%(228억원), 3487.5%(279억원)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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