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엔진오일 30%, 필터류·브레이크패드·디스크 20% 할인 등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대세로 자리하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도 ESG 경영나 나섰다.
가을 행락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사후서비스(AS) 캠페인을 7일부터 30일까지 마련한 것이다.

행사 기간 고객은 전국 11개 공식 AS센터에서 엔진오일 30%,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20% 할인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다만, 마이바흐와 AMG 모델은 행사 대상이 아니다.
더클래스 효성은 행사 기간 고객이 100만원 이상 수리할 경우 200명(선착순)과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나들이가 잦은 계절이라 차량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벤츠의 공식 딜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등에 9개의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에 11개 서비스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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