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돌 맞은 ‘서울카페쇼’, 11월 10~13일 코엑스서 개막
20돌 맞은 ‘서울카페쇼’, 11월 10~13일 코엑스서 개막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10.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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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 회복감… 30개국 625개사 참가 확정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20돌을 맞이한 ‘서울카페쇼 2021’이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20돌을 맞이한 ‘서울카페쇼 2021’이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미지=엑스포럼
20돌을 맞이한 ‘서울카페쇼 2021’이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미지=엑스포럼

서울카페쇼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글로벌 탑 전시회’ 중 하나로, 2002년 처음 개최된 아시아 최초의 커피전시회이자 아시아 최대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서울카페쇼 2021’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 속에 30개국, 625개업체, 3000여개 브랜드가 참가를 확정하며 코로나19 발생 이전 규모로 회복 중이다.

서울카페쇼를 주최하는 전시주최사 엑스포럼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세계커피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의 서울카페쇼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카페쇼 20주년 기념관’을 꾸미고 2022년 커피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체리스 초이스’, 도심 속 커피문화 축제인 ‘서울 커피 페스티벌’,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던 ‘월드 커피 배틀’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주빈국으로는 ‘호주’를 선정했다. 호주는 엄격한 커피 품질 기준과 까다로운 커피 원두 관리, 세계적으로 우수한 바리스타를 배출로 잘 알려져 있다.

주빈국 선정에 대해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는 “서울카페쇼 20주년에 주빈국이 돼 기쁘다”며 “특히 올해는 한호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는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서울카페쇼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주제로 ‘땡큐, 커피’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전시회 운영과 시음·시식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친환경적 요소를 도입한 것으로 이번 행사에서도 참가업체와 커피 애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권위있는 국내외 커피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 10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WCLF)’은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커피 시장’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는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서울카페쇼의 혁신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시회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위드코로나 시대의 안전하고 모범적인 전시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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