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카카오메이커스, 지역농가 ‘상생장터’ 열어
롯데아울렛·카카오메이커스, 지역농가 ‘상생장터’ 열어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0.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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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지역농가 돕는 ‘파주개성인삼 상생 장터’
​​​​​​​카카오메이커스, 강원도와 ‘고랭지 무’ 주문 판매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카카오메이커스가 코로나19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지원에 나섰다.

롯데 아울렛 파주점은 파주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파주개성인삼’ 상생장터를 열고 지역농가 살리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 아울렛 파주점은 파주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파주개성인삼’ 상생장터를 열고 지역농가 살리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파주 인삼농가의 선별작업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롯데 아울렛 파주점은 파주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파주개성인삼’ 상생장터를 열고 지역농가 살리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롯데 아울렛은 15~17일 3일간 ‘롯데×농협 파주개성인삼 상생 장터’를 롯데 아울렛 파주점 A블럭에서 진행한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시가 2005년부터 진행해 온 지역 대표 행사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규모가 대폭 축소돼 열렸고, 올해는 전면 취소됐다. 이로 인해 농가들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올해는 이상고온 등 환경적 요인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량이 지난해 대비 15% 가량 감소하고, 6년근 판매 가격도 작년보다 대폭 하락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농가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주말 열리는 ‘롯데×농협 파주개성인삼 상생 장터’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파주개성인삼과 쌀, 과일 등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총 15가지 상품, 12억원 규모의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20~40%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카카오메이커스가 강원도와 손잡고 강원도 고랭지 무 소비 촉진을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강원 청정 고랭지 무’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은 강원도 무 산지. 사진=카카오메이커스
카카오메이커스가 강원도와 손잡고 강원도 고랭지 무 소비 촉진을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강원 청정 고랭지 무’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은 강원도 무 산지. 사진=카카오메이커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지역농가 지원을 위해 강원도와 손잡고 강원도 고랭지 무 소비 촉진을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강원 청정 고랭지 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행사는 지난달 카카오커머스와 강원도가 맺은 ‘강원도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결과물로, 코로나로 인한 외식소비 감소와 이상기후 등 수급불안정 상황이 지속되며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고랭지 무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한다.

‘강원 청정 고랭지 무’는 카카오커머스의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15일 17시부터 나흘간 판매가 진행된다. 판매계획량은 20㎏단위 3000박스이며, 한 박스당 99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커머스 담당자는 “농수축산물 특성상 소비 축소, 과잉 생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카카오커머스는 강원도 농특산물 재고 해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강원도의 농가들의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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