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코로나19와 동행’이 대세로 자리하고, 백신 접종이 늘면서 더 이상 국내에서 감염병은 이슈가 아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71명이 발생해 누적 34만6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날 각각 58명, 2만5333명보다 27배, 13배 이상 높은 것이다.
같은 기간 사망자 역시 3명 추가, 누적 447명에서 9명 추가, 2698명이 됐다.
다만, 이기간 평균 치명률은 1,76%에서 0.78%로 떨어졌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월 6일(1천211명)부터 이날까지 106일 연속 1000명 이상 발생을 지속했다.
다만, 국내 코로나 이슈는 사라졌다. 일상이 감염병 이전으로 돌아간 것이다.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잡았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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