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ESG경영 성과 가시화…전부분 ‘우수’
삼양식품, ESG경영 성과 가시화…전부분 ‘우수’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0.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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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B에서 올해 A로 2단계 상승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삼양식품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서 각 측면에서 개선을 이루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양식품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한 2021년 ESG 평가에서 전년 보다 두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았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한 2021년 ESG 평가에서 전년 보다 두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았다. 사진=삼양식품

31일 삼양식품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한 2021년 ESG 평가에서 전년 보다 두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매년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경영 등급, 사회책임경영 등급, 지배구조 등급, ESG 통합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각 등급을 7개 등급(S, A+, A, B+, B, C, D)으로 평가한다. A부터 우수한 수준이다.

올해 평가에서 삼양식품은 환경경영, 지배구조 부문은 A, 사회책임경영 부문은 A+를 받아 ESG 통합 등급 A를 획득하며 보통 수준(B등급)으로 평가받았던 지난해에 비해 모든 부문이 대폭 개선됐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ESG경영을 위한 준비 단계를 거쳐 올해 3월 ESG 위원회를 출범하여 ESG경영을 본격화했다. 특히 지배구조 측면에서 사외이사 보강 등 이사회 정비와 함께 감사위원회를 설치했고 준법지원인 제도를 도입하는 등 획기적인 조직 변화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기반을 구축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ESG위원장은 “올해는 전사에 걸쳐 ESG 관련 제도를 도입하고 그에 맞는 기준과 틀을 갖추는데 힘쓴 한 해였다”면서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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