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ESG 경영 가속…현대그린푸드·풀무원
식품업계, ESG 경영 가속…현대그린푸드·풀무원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1.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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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 속도내는 현대그린푸드, 환경경영인증 획득
​​​​​​​풀무원,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에 피자 후원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현대그린푸드와 풀무원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그린푸드는 글로벌 표준·인증 전문 기관인 한국품질재단(KFQ)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그린푸드 스마트푸드센터 전경.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글로벌 표준·인증 전문 기관인 한국품질재단(KFQ)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그린푸드 스마트푸드센터 전경.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글로벌 표준·인증 전문 기관인 한국품질재단(KFQ)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발판 삼아 앞으로 친환경 활동과 노력을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인증으로, 기업이 ‘환경 경영’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국제규격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업무 우선순위에서 친환경 경영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다, 관련 법규·지침에 따라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프로젝트 그린’이라는 환경 경영 목표를 정하고, 그린 라이프·그린 투게더·그린 컴퍼니 등 중장기적인 3가지 환경경영 추진 영역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개발, 친환경 포장 적용 확대, 친환경 경영 공감대 형성하는 것 등이 그 내용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환경법규와 협약을 준수하고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2021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후원에 나선다. 사진은 이번 영화제에 후원하는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사진=풀무원
풀무원은 ‘2021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후원에 나선다. 사진은 이번 영화제에 후원하는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사진=풀무원

풀무원은 ‘2021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후원에 나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추진한다.

풀무원은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주제로 11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공모전’ 수상자와 세이브더칠드런 위탁가족 아동 약 300명에게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제품을 후원한다고 2일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만들고자 2015년부터 시작됐다. 

풀무원은 팬더믹으로 아동의 권리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아동권리영화제 공모전 수상자와 위탁가정 아동에게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2종을 후원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영화제를 만들기로 했다.

응모작 수만큼의 위탁가정 아동에게 피자를 선물해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 영화제의 즐거움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영화제가 기간에 맞춰 약 300판에 해당하는 피자를 아이들에게 개별 배송한다.

정다경 PM 풀무원식품 냉동FRM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이번 아동권리영화제 취지에 공감해 후원하게 됐다. 코로나19로 답답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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