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도 빙그레도, ESG에 ‘열’
효성도 빙그레도, ESG에 ‘열’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1.0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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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마포구 저소득층에 생계비 등 긴급 자금 3천만원 쾌척
​​​​​​​빙,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위생용품 등 1천200묶음 제공
(왼쪽부터)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노웅래 국회의원, 김대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기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
(왼쪽부터)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노웅래 국회의원, 김대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기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효성과 빙그레가 감염병 정국을 고려해 취약계층 껴안기에 나서는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팔을 걷었다.

효성은 본사가 자리한 서울 마포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3000만원의 지원금을 최근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효성은 2013년부터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전달한 지원금은 마포구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긴급 자금 지원에 쓰이고 있다.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노웅래 의원(마포구갑, 더불어민주당), 김대열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영범 실장은 “효성은 마포구 등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실제 5월에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마포구의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저소득층을 위한 마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행사를 2010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등 기업 윤리 실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황 조끼의 빙그레 임직원, 하양 조끼의 대한적십자사 임직원, 노랑 조끼의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빙그레
주황 조끼의 빙그레 임직원, 하양 조끼의 대한적십자사 임직원, 노랑 조끼의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역시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듬는다.

빙그레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협력해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과 보건위생 용품 등을 지원한 것이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등의 용품 전달식을 최근 가졌다.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감염병 예방 용품은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손세정제 등으로 이뤄졌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선정한 재난취약계층 1000세대에 지급됐다.

양측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보건위생용품과 자기개발 도서 등으로 구성된 묶음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했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빙그레는 관계자는 “8월에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협력해 재난 취약계층 900세대에 냉방용품(선풍기) 등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밝게 웃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겠다”고 강조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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