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캐딜락, 4분기 자존심 회복에 ‘총력’
푸조·캐딜락, 4분기 자존심 회복에 ‘총력’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1.11.1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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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 시승 행사 전국서 실시…최대 20% 할인 판매
캐딜락, 부산서 고객체험형 이벤트 마련…시승·기부 진행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프랑스 국민차 브랜드 푸조와 미국 1위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고급브랜드 캐딜락이 한국에서 자존심 회복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이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판매 확대는 노리는 것이다.

실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캐딜락과 푸조는 각각 904대, 191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판매가 20.7%(236대), 6.3%(128대) 감소했다.

푸조 508. 사진=한불모터스
푸조 508. 사진=한불모터스

같은 기간 수입차 판매는 8.1% 늘었다.

이를 고려해 푸조는 내달 26일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508과 508SW에 대한 고객 시숭행사를 진행한다. 고객에게 직접 508이 지닌 차별화된 가치와 탁월한 주행 성능 등을 알리기 위해서다.

푸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행사 기간 고객에게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시승 고객에게는 푸조 카드지갑과 508 키링 등을 지급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푸조의 신규 로고가 새겨진 고급 우산과 키링, 푸조 508 미니어처 등를 제공한다. 여기에 출고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과 최대 20% 할인 혜택도 각각 제공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푸조 508은 쿠페와 세단의 장점을 모두 갖춘 우아하고 세련된 차체를 지녔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좌석과 인테리어,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가졌다”며 “508은 일상에서 야외활동까지 모든 세대에 안성맞춤이 차”라고 말했다.

캐딜락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부산, 경남을 정조준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특별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딜락 CT5. 사진=캐딜락코리아
캐딜락 CT5. 사진=캐딜락코리아

이번 이벤트는 부산, 경남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것으로 시승 행사와 사은 이벤트로 각각 펼쳐진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차량 시승과 사은 이벤트는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시승 행사에서는 최근 출시된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 등 캐딜락의 모든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캐딜락 컬렉션 행사장에 캐딜락 클래식카 모형, 여행용 가방과 보스턴백 등도 전시 판매된다. 캐딜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방관 처우 개선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다.

캐딜락 보유 고객은 행사장에서 30여개 기본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도 받을 수 있다.

캐딜락코리아 최은영 부장은 “캐딜락을 성원해 준 고객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 전국 캐딜락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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