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 연말 이벤트…나눔·봉사 의미 더해
유통家, 연말 이벤트…나눔·봉사 의미 더해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1.12.23 09: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서식품, 소외계층아동에 후원물품 전달
​​​​​​​bhc치킨, BSR과 함께 연말 댓글 이벤트 
오비맥주, 취약계층에 생수 2만6천병 전달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연말을 맞이한 유통업계가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하는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열고,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는 ‘맥심’ 소비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여 년간 매년 여름과 겨울, 연 2회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비대면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비한 선물은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마련했다. 맥심 커뮤니티 회원들은 퍼즐세트, 레고세트, 후드담요 등 아이들의 따뜻하고 알찬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물품을 선정했고, ‘제티’, ‘오레오’, ‘리츠’ 등 동서식품 제품과 함께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최희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선물을 준비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연말을 맞아 BSR과 함께하는 ‘올해 최고의 해바라기봉사단 활동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bhc치킨
bhc치킨이 연말을 맞아 BSR과 함께하는 ‘올해 최고의 해바라기봉사단 활동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bhc치킨

bhc치킨이 연말을 맞아 BSR과 함께하는 ‘올해 최고의 해바라기봉사단 활동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바라기 봉사단 5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봉사활동을 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올 한 해 해바라기 봉사단 5기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을 선정해 간단한 이유와 함께 BSR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해당 이벤트 게시 글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3~29일 7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31일 BSR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치킨 상품권이 증정된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2017년 발족돼 5기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단체로, 봉사단원이 스스로 활동내용을 기획하고 집행하며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비맥주는 연말을 맞아 대구, 경북 지역 재난 취약계층에 생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연말을 맞아 대구, 경북 지역 재난 취약계층에 생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연말을 맞아 대구, 경북 지역 재난 취약계층에 생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한파, 폭설 등 동절기 자연재난에 피해를 입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2만 6160병(500㎖ 기준)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구·경북 지역의 장애인 협회,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재활원 등 총 24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속 본격적인 겨울 추위까지 시작되면서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등 실생활에서의 물 부족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 시설에 생수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재난 피해자와 재난 취약계층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구호물품을 주기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올 여름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 의료진, 폭염 취약계층 등을 위해 생수와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고단백 간식 ‘리너지바’를 긴급지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