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하고, 수상하고…삼성 3사 對 현대엘베
선정하고, 수상하고…삼성 3사 對 현대엘베
  • 신광렬 기자, 이승렬 기자
  • 승인 2021.12.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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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EPC3社 기술공모전 공동개최, 혁신기술 대거 선정
현, 고급 제품 CLD ‘굿디자인 USA 어워드’ 수상 쾌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국가고객만족도조사에서 올해도 1위를 차지하면서 1998년부터 24년간 1위를 고수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EPC 3사기 올해 공동으로 개최한 ‘스마트 & 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을 통해 36건의 우수기술을 선정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브랜드 아파트 래미안. 사진=이지경제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이승렬 기자] 삼성그룹과 현대그룹이 연말을 맞아 결실을 맺고 있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EPC 3사가 올해 처음 공동으로 개최한 ‘스마트 & 그린 투모로우 콘테크 공모전’을 통해 36건의 우수기술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동화, 디지털화 등 EPC 공정(설계, 조달, 시공)의 생산성을 높이는 혁신기술을 모집하는 것이다. 공모전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9월부터 펼쳐졌다.

이번 공모전에 144곳이 163건의 과제가 출품했다.

굿 디자인 USA 어워드에서 수상한 CLD 부티크. 사진=현대엘레베이터
굿 디자인 USA 어워드에서 수상한 CLD 부티크. 사진=현대엘레베이터

삼성 EPC 3사는 친환경 수소선박을 위한 액화수소 저장용기 단열시스템과 공장제작형 외단열 패널 활용, 안전관리 기술,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화재 진압,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건식난방바닥 모듈화 기술 등을 우수 과제로 선정했다.

삼성 EPC 3사는 최종 선정된 과제에 연구비와 연구개발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 EPC 3사 관계자는 “앞으로 EPC 융복합 기술 발전의 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산학연과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영국 디자이너 크리스 레프테리와 협업한 디자이너스 에디션 CLD로 ‘굿 디자인 USA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9월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된 CLD는 크리스 레프테리와 공동 기획한 고급 제품이다.

엘리베이터가 건축물의 부속품이 아니라 특별한 공간임을 강조해 모두 4종으로 구성된 CLD는 이번 굿디자인 USA에 ‘제3의 공간’이라는 작품명으로 출품됐다.

올해로 71회를 맞은 ‘굿 디자인 USA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상으로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500대 기업 등 50개 국에서 유수의 기업이 참가했다.

현대엘레베이터 관계자는 “크리스 레프테리와 공동 작업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앞으로도 고품질의 엘리베이터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광렬 기자,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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