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비즈니스클래스 ‘세계 최고’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비즈니스클래스 ‘세계 최고’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1.12.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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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래블러, 2개 부문서 1위로 선정
종합 4위 올라…기내서비스 등 공인받아
미국·영국 등도 5성 항공사로 뽑아 ‘쾌거’
“코로나19 이후에도 세계 항공업계 선도”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시대에 세계 최고 항공사로 거듭났다.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국제선 퍼스트클래스(1등석)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부문에서 대한항공을 모두 1위에 선정한 것이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트래블러 이번 평가에서 태평양 횡단 항공사 부문 2위, 북아시아 항공사 부문 2위, 승무원 서비스 부문 2위, 기내식 부문 3위, 기내 서비스 부문 3위, 비즈니스클래스 서비스 부문 5위, 상용 고객 대상 프로그램 부문 5위 등 모든 부문에서 상위권에 들면서 종합 4위에 올랐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세계적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국제선 퍼스트클래스(1등석)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부문에서 대한항공을 모두 1위에 선정했다. 원안은 조원태 회장. 사진=이지경제, 대한항공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발간된 미주지역 항공, 여행 전문 월간지로, 매년 온오프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러 항공,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업체의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 같은 성적은 업계 선도 항공사에 걸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서비스 개선 노력 때문이라는 게 대한항공 설명이다.

실제 대한항공은 1등석에 코스모 스위트 2.0을, 프레스티지클래스에 프레스티지 스위트 2.0 좌석을 각각 장착해 고객들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아울러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한편,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고품격 기내식을 제공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는 대한항공이 감염병 정국에서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선보인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도 호평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탑승시 승객의 수하물이 항공기에 실렸는지 알 수 있는 수하물 탑재 안내와 스마트폰 등으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는 챗봇 서비스 등 IT 투자와 혁신을 통해 고객이 쉽게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국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가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올해 항공사’로, 영국 스카이트랙스가 코로나19 안전 등급 ‘5성 항공사’로, APEX가 ‘5성 항공사’로 대한항공을 각각 선정하는 등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감염병 이후에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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