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 회장·신학철 LG화학 부회장, ESG로 올해 경영 포문
박정원 두산 회장·신학철 LG화학 부회장, ESG로 올해 경영 포문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1.1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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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이웃사랑성금 20억원 쾌척…나눔, 모두 위한 사회백신
L, 국민 참여형 기부 앱 ‘알지?’ 개설…긍정적 영향력 전파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 사진=두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 사진=두산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올해 경영을 시작한다.

두산그룹은 이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최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두산이 기부한 성금 등은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쓰인다.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일상이 크게 달라졌다.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성금으로 이웃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조속히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화학이 ESG 실천 기부 챌린지 앱 ‘알지?’를 통해 국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한다.

LG화학은 이날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선보인 ‘알지?’는 사회 갈등과 불균형, 환경문제 등을 0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반응하고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LG화학이 선보인 ESG 실천 기부 챌린지 앱 ‘알지?’를 이 회사 직원들이 소개하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선보인 ESG 실천 기부 챌린지 앱 ‘알지?’를 이 회사 직원들이 소개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이용자가 지속가능성 관련 메시지를 읽거나, 대중교통 이용 인증샷 남기기, OX퀴즈 풀기, 착한 소비 후기 남기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때마다 기부금을 획득할 수 있다.

LG화학은 이용자가 관련 활동을 펼칠 때마다 기부금과 별도로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이벤트’ 메뉴에서 기프티콘으로 바꾸거나 ‘기부’ 메뉴를 통해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다. 알지?를 통한 기부금은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의 병원비, 어려운 가정 난방용품 지급, 미혼모 자립 지원, 유기견 예방 접종 등 다양한 곳에 쓰인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ESG는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시대적 과제다. 고객과 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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