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진이 기자] GC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는 일상 헬스케어 플랫폼 출시 및 B2C 사업 확장에 발맞춰 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군은 ‘플랫폼 인프라 개발’ ‘어플리케이션 개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기획’ ‘사용자 경험(UX) 기획’ ‘브랜드 마케팅’ 등 총 18개 부문이다.
회사 측은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기본 연봉 최대 인상, 스톡옵션 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28일까지 GC케어 채용 홈페이지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GC케어에 따르면 현재 점심 식대 지원, 리프레시 휴가 및 건강관리비 제공, 우수사원 및 장기 근속자 포상, 주택자금 대출 지원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여의도 파크원 오피스 이전 이래 직무별 재택·유연 근무제, 자율복장제 등을 도입했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이번 채용은 GC케어 원년 멤버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로, 우수 역량을 갖춘 의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