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동아ST가 연구개발(R&D) 부문 총괄로 박재홍 사장을 영입하는 인사를 8일 단행했다.

회사의 중장기 목표인  세계적인 신약으로 도약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다.

박재홍 사장은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 다케다,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중개연구 전문가로서 혁신 신약개발을 이끌었다.

박 신임 사장은 앞으로 동아ST의 R&D 부문 신성장 동력 발굴과 구축, 중장기적인 R&D 역량 강화한다.

박재홍 신임 사장 약력
- 1969년 생
- 1993년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학사
- 1995년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석사
- 2002년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 2008년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
- 2014년 다케다 중개연구, 초기 임상 개발 팀장
- 2017년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임상 약리학 전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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