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위험한 서울시 ‘교통정책(?)’
[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위험한 서울시 ‘교통정책(?)’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2.1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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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자동차로 발생하는 세금은 연간 세수의 20%를 차지한다.

이를 온전히 도로 상황 개선과 교통시스템 선진화 등에 사용했다면, 현재처럼 우리나라가 교통문화 후진국이라는 불명예를 쓰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서울 송파 종합운동장 사거리(잠실1동)에서 최근 잡은 모습이다.

(위부터)삼성교를 지나고 130여미터부터 편도 6차선 도로에 중앙분리화단이 자리한다. 서울시가 2010년대 후반 설피한 것이다. 이로 인해 촤측 2차선을 잡아야 종합운동장 사거리(잠실1동)에서 삼전동 쪽으로 우회전이 가능하다. 초행길 운전자가 당여힌 도로 맨 우측 차선에서 우회전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4차선 도로를 잡으면 낭패다. 사진=정윤서 기자, 네이버
삼성교를 지나고 130여미터부터 편도 6차선 오른쪽 도로에 중앙분리화단이 자리한다. 서울시가 2010년대 후반 설치한 것이다. 왼쪽도 마찬가지다. 사진=네이버
(위부터)삼성교를 지나고 130여미터부터 편도 6차선 도로에 중앙분리화단이 자리한다. 서울시가 2010년대 후반 설피한 것이다. 이로 인해 촤측 2차선을 잡아야 종합운동장 사거리(잠실1동)에서 삼전동 쪽으로 우회전이 가능하다. 초행길 운전자가 당여힌 도로 맨 우측 차선에서 우회전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4차선 도로를 잡으면 낭패다. 사진=정윤서 기자, 네이버
이로 오른쪽 2차선을 잡아야 종합운동장 사거리(잠실1동)에서 삼전동 쪽으로 우회전이 가능하다. 초행길 운전자가 당연히 4차선 도로 맨 우측 차선에서 우회전한다는 생각으로 4차선 도로를 잡으면 낭패다. 4차선 도로 맨 우측 차선을 통해 종합운동장 사거리(잠실1동)에서 우회전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사진=정윤서 기자

분리대 시작점에는 도로 바닥에 안내 문구나 안내 표지판도 없다.

공공기관이 교통사고를 부추기고 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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