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ESG 큰 결실…ISSA, 아태지역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여
국민연금, ESG 큰 결실…ISSA, 아태지역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여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2.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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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연금제도와 서비스 우수성 알려… 최우수상 3개·우수상 3개·입선 1개
국민연금공단 연금급여실 (왼쪽부터)황태원 차장, 박숙현 과장이 온라인을 통해 최우수상에 선정된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연금급여실 (왼쪽부터)황태원 차장, 박숙현 과장이 온라인을 통해 최우수상에 선정된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국민연금공단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큰 결실을 맺었다.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회보장 포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포럼은 사회보장분야 국제기구인 국제사회보장협회(ISSA)가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 수상자는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9개국 30개 회원기관이 제출한 168개 사례 가운데서 뽑았다.

국민연금공단 터치스크린 활용 디지털 상담과 국민연금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 기관 간 온라인 정보를 연계한 3-less 민원서비스, 기초연금 탈락자를 5년간 관리하는 수급희망이력 관리제도 등 3개의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3개, 입선 1개의 영예를 각각 안았다.

공단은 3년마다 열리는 ISSA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회보장포럼에 꾸준히 참가해 한국 국민연금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진 이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국민연금공단이 세계 1위 연금기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이 행복한 연금제도를 만들기 위해 제도개선과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보장기관의 UN(국제연합) 불리는 ISSA는 사회보장제도의 각 분야를 선도하는 유일한 국제기구로, 160개국 320개의 사회보장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ISSA는 현재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에 본부를 두고 있다.

국내의 경우 ISSA 정회원으로 국민연금공단(1989년), 국민건강보험공단(1979년), 근로복지공단(2004년) 등이, 준회원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2007년), 한국사회보장정보원(2020년) 등이 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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