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교통경찰의 주임무는?…‘시시비비 지원?’
[이지경제의 포토에세이] 교통경찰의 주임무는?…‘시시비비 지원?’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3.04 00: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서울 동작구 현충로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 구간에서 카메라로 최근 잡았다.

현충원 방향으로 가던 세단이 유턴하다, 한강대교 방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접촉사고를 냈다. (왼쪽부터)가해자 측 보험사 직원과 피해자, 가해자가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현충원 방향으로 가던 세단이 유턴하다, 한강대교 방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접촉사고를 냈다. (왼쪽부터)가해자 측 보험사 직원과 피해자, 가해자가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이로 인해 한강대교 방향 동작현충원과 올림픽대교까지 차량이 밀렸다. 사진=이승렬 기자
이로 인해 한강대교 방향 동작현충원과 올림픽대교까지 차량이 밀렸다. 사진=이승렬 기자
이로 인해 한강대교 방향 동작현충원과 올림픽대교까지 차량이 밀렸다. 사진=이승렬 기자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은? 이들이 시시비비를 잘 가릴 수 있도록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은? 이들이 시시비비를 잘 가릴 수 있도록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은? 이들이 시시비비를 잘 가릴 수 있도록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한심할 뿐이다.

교통정리 대신 스프레이 페인트로 차량 바퀴의 중점 위치를 표기하고, 현장 사진을 찍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한 후에, 사고 차량을 갓길로 이동 조치하는 게 교통경찰이 해야하는 일 아닐까?

내가 낸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