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상승세로 마감…사흘째 올라
[마감시황] 코스피 상승세로 마감…사흘째 올라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3.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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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조세를 보이다가 상승세로 전환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코스피가 전일 대비 12.51포인트(0.46%) 상승한 2707.02로 마감하며 사흘째 상승으로 2700대에 올라섰다.

코스피가 전일 대비 12.51포인트(0.46%) 상승한 2707.02로 마감하며 사흘째 상승으로 2700대에 올라섰다. 사진=뉴시스

종가 기준 2700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4일 2713.43 이후 9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일 대비 1.13포인트(0.04%) 높은 2695.64에서 시작해서 장 초반 2700을 넘어 섰다가 다시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국제 유가는 재차 100달러를 상회해 증시의 상단을 제한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규모가 줄면서 지수는 상승세로 이내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3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뒷받침했고, 외국인은 1032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루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도 127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연기금 등은 52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평화 협상이 지연되고 유가가 재차 반등하는 등 지정학적 이슈에 코스피의 움직임은 제한적이다. 최근 2거래일 동안 진행된 중화권 증시의 급등세도 진정되면서 특별한 상승 요인이 없었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1.6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60%, 카카오가 1.88%, LG화학이 3.94% 등으로 올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후 1년이 되어 우리사주조합의 청약 물량이 의무보유에서 해제됐으나 7.25% 급등했다.

정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허용하면서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1.48%, 현대글로비스가 6.19%, 롯데렌탈이 8.62% 등으로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는 0.70%, 삼성SDI가 0.79%, 기아가 0.55%, LG전자가 1.98% 등으로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0.56%, 전기·전자가 0.17% 등으로 하락했고 나머지 전 업종은 상승세였다.

특히 섬유·의복이 3.02%, 운수·창고가 2.41%, 보험이 1.63%, 의약훔이 1.60% 등으로 상승 폭이 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8.83포인트(0.97%) 오른 922.96에 장을 마감했다. 1월 21일 종가인 942.85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16억원, 기관이 30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개인은 41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펄어비스가 5.11%, 카카오게임즈가 3.45%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1조2693억원이었고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8조2815억원이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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