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최근 발족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의 공동의장으로 최근 뽑혔다.
24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OECD, 영국, 캐나다의 중소기업금융 은행, IBK기업은행 등이 공동연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유도하는 중기금융 모델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 플랫폼의 초대 의장은 영국 BBB 추천 인사가 맡을 예정이며 윤 행장은 캐나다 BDC와 함께 공동의장을 맡아 주요 의사결정과 플랫폼 운영체계 등을 확립한다.
11번가가 신임 최고경영자자(CEO)로 하형일 SK텔레콤 CDO(최고개발자)를 이날 내정했다.
11번가는 신규 사업 전략 전문가인 하형일 CEO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내년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형일 CEO 내정자는 “이커머스 시장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 성장하는 11번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지뉴스 news@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