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에어서울, 사이판 운항 시작…숙박·렌터카 할인 혜택 外
[항공] 에어서울, 사이판 운항 시작…숙박·렌터카 할인 혜택 外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3.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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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30일 사이판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30일 사이판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사진=에어서울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에어서울이 30일 사이판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7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과 기념 촬영 등의 첫 취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첫 편 탑승객 전원에게 마스크를 선물로 제공했다.

에어서울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사이판 항공권 파격 특가와 함께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에어서울 탑승객은 사이판 호텔 예약 사이트 ‘MRI 사이판’을 통해 켄싱턴 호텔, PIC, 코럴 오션 리조트를 예약하면 객실 할인과 공항과 호텔간 왕복 픽업 및 샌딩 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아고다를 통한 숙박 추가 할인, 카모아 렌터카 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 등이 준비돼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사이판은 양국간 격리가 없고, 모든 한국인 여행객은 귀국 전 PCR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개인 여행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특가와 함께 다양한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전자상거래 글로벌 배송센터(GDC) 착공

2023년 8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총 사업비 약 31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전자상거래 글로벌 배송센터(GDC)가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스페이시스원이 29일 인천공항 GDC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19년 스페이시스원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글로벌 배송센터 개발‧운영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스페이시스원은 2023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인천공항 물류단지(제1공항물류단지) 약 1만2866㎡ 부지에 지상 7층(연면적 2만7386.14㎡) 규모의 글로벌 배송센터를 신설한다.

글로벌 배송센터가 완공되면 환적화물 약 8000톤과 일자리 약 240여개가 신규로 창출될 것으로 보이며, 약 2000만달러(한화 약 250억원) 이상의 외화유치 역시 기대된다.

배송센터 건설에는 총 사업비 약 310억 원이 투입되며, 투자는 미국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MXN 홀딩스가 담당한다. MXN 홀딩스는 스페이시스원의 대주주이자 전 세계 유수 브랜드의 글로벌 공급 파트너다.

 

인천공항, 델타항공과 손잡고 환승객 증대 나선다

인천공항공사는 최근 델타항공과 공항라운지 운영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SK네트웍스·롯데GRS·SPC와 ‘인천공항 환승객 증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내달부터 델타항공의 환승객을 대상으로 ‘환승라운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델타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24시간 이내 체류하는 환승객으로 이들은 인천공항 내 협약 라운지(스카이허브라운지, 마티나라운지, 라운지엘, SPC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미국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과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안정기 우선 수요회복이 예상되는 장거리 환승수요를 대상으로 환승객의 편의 제고 등 선제적 마케팅을 펼친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항공수요의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환승수요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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