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내수·현대엔지니어링, 동남亞 ‘정조준’
DL이앤씨, 내수·현대엔지니어링, 동남亞 ‘정조준’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4.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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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 e편한세상 지축센텀가든 이달 분양…후분양 단지로 분양가 인근 시세比 합리적
현, 印尼 이러닝 교육 여건 구축사업 결실…이러닝교실 3개소 추가구축, 교육환경 개선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DL이앤씨가 국내 시장을,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공략에 팔을 걷었다.

DL이앤씨가 이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 B-5블록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84㎡ 331가구 규모다. 이들 가구는 84㎡A 140가구, 84㎡B 81가구, 84㎡C 110가구로 각각 이뤄졌다.

고양 지축지구는 다리를 놓고 서울과 마주보고 있으며,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케아,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생활 여건도 우수하다.

DL이앤씨가 이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 B-5블록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한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조감도.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이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 B-5블록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한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조감도. 사진-DL이앤씨

아울러 단지가 자리한 덕양구는 삼송지구, 원흥지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가 밀집해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다. 실제 덕양구의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전년대비 33.81%로 현지 일산동구(25.37%), 일산서구(26.89%)보다 높다.

덕양구는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이 지나고 이를 통하면 서울 강남까지 10분 내로 도달 가능하다. 단지에서 서울지하철 3호선 지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삼송로와 통일로, 수도권제 1순환고속국도, 서울문산고속국도 등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지축초와 지축중을 통할할 수 있으며, 2023년 초등학교가 추가 개교한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에는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모든 세대는 남향으로 배치 예정이며,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 예정이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주택전시관은 온라인으로만 운영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고양 지축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송지구와 은평뉴타운의 정주 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헬로 e-드림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맺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의 티무르, 우타라에 각각 자리한 학교에 이러닝 교실을 최근 구축한 것이다.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에서 최근 열린 이러닝 교실 이양식에서 (왼쪽부터)양동수 현대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현장 관리팀장, 메이티 리아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매니저, 푸르노모 M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교육문화청장, 린 마야티 인도네시아 현지 학교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에서 최근 열린 이러닝 교실 이양식에서 (왼쪽부터)양동수 현대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현장 관리팀장 , 메이티 리아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프로젝트 매니저, 푸르노모 M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교육문화청장, 린 마야티 인도네시아 현지 학교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헬로 e-드림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사회공헌활동인 ‘새희망학교 11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교육시설 신축, 증축, 개보수 등 우수 교육 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코로나19 대확산과 열악한 현지 교육환경 등을 고려해 현지에 이러닝 시스템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발릭파판 지역 5개 학교에 노트북, 태블릿, 인터넷 등 이러닝 교육 기자재가 구비된 이러닝 전용 교실을 5곳을 구축키로 했으며, 이러닝 교실 3곳도 조만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학생이 꼭 필요로 한 이러닝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진출한 나라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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