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독서플랫폼 스타트업…교원 출신, 교육콘텐츠 전문가
[이지경제=이지뉴스] 인공지능(AI) 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대표 김희선)가 디지털 교육콘텐츠 개발 전문가 윤미영 웹콘텐츠 연구소장을 12일 영입했다.
대성마이맥과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을 운영하는 ㈜디지털대성이 젤리페이지를 설립했으며, 젤리페이지는 교과연계 추천도서. 학습웹툰, 오디오북과 일반 인기도서 전자책 등 학생과 학부모 등이 즐길 수 있는 6만여 개의 다양한 지식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젤리페이지 현재 시범서비스를 선보였다.
윤미영 소장은 교원그룹에서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AI 레드펜, 도요새 잉글리시, 스마트 빨간펜 등 다양한 교육상품을 기획하고 현장에 적용했다.
윤미영 소장은 에듀테인먼트 웹툰 플랫폼 ㈜테라코믹스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국내 학습웹툰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개척했다.
젤리페이지 주세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차별화를 통한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인 윤미영 연구소장을 영입하게 됐다. 윤미영 소장을 통해 학습웹툰과 웹스토리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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