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올 매출 10조원 달성 시동…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분양
대우건설, 올 매출 10조원 달성 시동…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분양
  • 정영선 기자
  • 승인 2022.04.2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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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익 7천383억원···전년比 32%↑
이달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분양中

지난해 주택사업 호조로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거둔 대우건설이 올해도 매출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실적 제고에 나섰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매출 10조원과 신규 수주 12조2000억원의 영업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2만8344가구를 공급하며 3년 연속 국내 주택공급 1위 자리를 지켰다.   

대우건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사진= 대우건설
대우건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사진= 대우건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과천 주공5단지, 흑석11구역 등 총 15개 프로젝트, 총 3조8992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대우건설의 영업이익은 80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에도 대우건설은 지난해 이연된 수원 망포지구, 양주역세권 등 수익성 높은 자체 사업을 포함해 전국 유망 분양 지역에 총3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주택건축사업에서 수익성을 확대하고, 부진한 해외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면 올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일원에 들어서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전용면적 아파트 99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단지 내 상업시설 89호실로 구성된 총 1157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차량을 이용해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1호선 서부정류장역을 약 5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가 들어서는 본리·죽전 권역 일대는 최근 몇년간 신규 아파트가 지속적으로 공급돼왔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2021년 본리·죽전 권역에 약 5900가구가 분양했으며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포함하면 총 7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의 경우 이 권역에서 희소성 높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공급된다.


정영선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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