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오션월드 티켓을 최대 46%까지 할인 판매한다. 종일권 5장을 한 세트로 묶어 15만원(구명조끼 포함)이라는 파격적 가격에 선보이며 이는 10월 3일까지 사용가능 하다.
무엇보다 이번 E-티켓은 모두투어에서만 구매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한 후 따로 배송 받을 필요가 없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젊은층에게 반응이 좋다. 사용방법 역시 간단하다. 결제 후 이메일로 티켓을 받아 보고, 화면을 인쇄해 매표소에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티켓 배송을 신청해 실물티켓을 받는 경우에는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대명 리조트 만원 상품권, 대명오션월드&아쿠아월드 균일가 쿠폰 그리고 대명리조트 객실 우대권을 각각 1매씩 받을 수 있다. 단 실물 티켓은 조기 마감 될 수도 있어 서둘러 구매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성수기 기간인 골드시즌과 하이시즌에는 추가비용이 발생하므로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좋다.
모두투어 국내 사업부 정성훈 팀장은 "바짝 다가온 여름 휴가 기간에 멀리 나가기 어렵다면 오션월드 티켓 구입 기회를 이용해 시원한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션월드는 세계 최초이자 최장을 자랑하는 300m 슬라이드와 경사각 68도 6인승 탑승 부메랑고 보유와 1만7000명 동시 수용 가능한 웅장함으로 그 명성을 알리고 있다. 모두투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션월드와 함께 티켓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