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외식문화…스테이크 밀키트, 맞춤형 식사구독, 샐러드카페
달라진 외식문화…스테이크 밀키트, 맞춤형 식사구독, 샐러드카페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5.24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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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샐러드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인기
빕스 25주년, 1997년 베스트 메뉴 밀키트로 출시
맞춤형 식사구독 ‘먼키식구’, 5인 이상 무료 배송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색다른 미식 경험을 앞세운 신제품과 신규매장이 외식업계에서 잇달아 선보인다.

빕스가 25주년 맞아 1997 스테이크 등 인기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인다. 사진=CJ푸드빌
빕스가 25주년 맞아 1997 스테이크 등 인기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인다. 사진=CJ푸드빌

빕스가 브랜드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1997 스테이크를 비롯한 파히타, 타코 등 과거 베스트 메뉴를 밀키트로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빕스 1997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밀키트는 초창기 전 연령층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불고기 맛 스테이크를 재해석한 메뉴다. 부드러운 부채살에 불고기 맛의 빕스 특제 1997 소스와 블랙 트러플 페스토를 함께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매장에서 선보인 ‘1997 스테이크’가 일 평균 3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맛볼 수 있도록 밀키트로 구현했다.

‘빕스 스테이크&쉬림프 파히타’는 스테이크와 새우를 아보카도 소스, 토마토 살사소스, 사워크림, 다양한 야채토핑과 함께 또띠아에 싸서 즐기는 멕시코 대표 요리다. ‘빕스 멕시칸 타코’는 빕스의 특제 시즈닝으로 볶아낸 돼지고기에 토마토 살사소스와 사워크림, 매콤한 할라피뇨를 곁들였다.

밀키트 신제품은 빕스 매장 및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29일까지 네이버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신제품을 할인가로 선보이며 25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빕스에서 식사를 하던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일상, 홈파티, 야외 캠핑 등에서 빕스 추억의 베스트 메뉴를 즐기며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먼키가 5인이상 주문시 무료배송해주는 업그레이드 먼키식구를 서비스한다. 사진=먼키
먼키가 5인이상 주문시 무료배송해주는 업그레이드 먼키식구를 서비스한다. 사진=먼키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기존의 10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크게 늘린 직장인 맞춤형 식사구독 서비스 ‘먼키식구’를 새단장 출시했다.

‘먼키식구’는 먼키 지점에 입점한 130여 개 맛집의 다양한 메뉴를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식사구독 서비스로 이번에 무료배송 혜택까지 더해져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선택지가 넓어졌다.

5인 이상 팀만 구성하면 원하는 장소를 지정해 무료로 음식을 받을 수 있어 소규모 회사나 팀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먼키에는 130여개의 맛집메뉴가 입점돼 있어 선택폭이 넓다. 사진=먼키
먼키에는 130여개의 맛집메뉴가 입점돼 있어 선택폭이 넓다. 사진=먼키

먼키에는 CJ푸드빌의 ‘빕스’,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영국식 커리전문점 ‘커리146’, 숯불고기 냉면 ‘팔당냉면’ 등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와 미쉐린 가이드 한식당 ‘봉피양’, 류태환 셰프의 압구정 맛집 ‘돼장’, 대학로 샌드위치 핫플 ‘샌드위밋’, 송도 수제버거 맛집 ‘젠버거’ 등이 입점해 있다.

유명 프랜차이즈와 지역 맛집, 인스타 핫플의 대표메뉴를 매일 골라가며 점심식사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고객은 먼키앱을 통해 원하는 식사날짜와 시간, 배송지,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 먼키는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으로 강남, 시청, 판교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지점, 130여 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동원그룹이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의 서울스퀘어점과 상암MBC점을 개점했다. 사진=동원그룹
동원그룹이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의 서울스퀘어점과 상암MBC점을 개점했다. 사진=동원그룹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서울스퀘어점과 상암MBC점을 잇달아 개점했다.

크리스피 프레시 서울스퀘어점은 33평 44석 규모로, 서울역 맞은편 서울스퀘어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상암MBC점이 위치한 상암동 MBC몰 역시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샐러드를 선호하는 직장인 고객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크리스피 프레시 상암MBC점 옆에는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포르투7’이 나란히 입점돼 집객력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단백질이 풍부한 ‘바질 프로틴 두부면 샐러드’ 등 신메뉴를 선보인다. 또 인기 메뉴인 ‘비프 플레이트’ 할인과 샐러드와 함께 즐기기 좋은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포르투7’ 상암MBC점도 ‘홈메이드 채끝등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신메뉴를 구성해 다음달 5일까지 40% 할인 판매한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식사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로, 2020년 첫 출시 이후 지속 성장했다.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몰을 중심으로 현재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크리스피 프레시의 샐러드는 각종 SNS에서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조화가 좋은 샐러드’로 입소문을 타며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 메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오프라인 매장 출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동원홈푸드만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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