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위생 위반 달걀 업체 적발…대장균 검출 떡갈비제품 회수
식약처, 위생 위반 달걀 업체 적발…대장균 검출 떡갈비제품 회수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5.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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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식용란 수집판매업체 333곳을 점검하고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3개 업체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된 떡갈비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

식약처는 올해 1월부터 달걀(계란) 선별·포장 대상이 가정용에서 업소용까지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달걀을 판매하는 업체 128곳과 업소용 달걀 판매 업체 98곳 등 총 333곳을 선정해 지난달 지자체와 점검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처는 깨진 달걀 등 식용에 부적합한 상품 취급 여부, 물 세척한 달걀의 냉장유통 현황, 품질검사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대부분의 업체는 적합했으나, 3곳은 종사자 건강진단을 하지 않아 적발됐다.

식약처가 회수 조치한 떡갈비에서 발견된 장출혈성 대장균은 오염된 식품물을 통해 감염된다.

출혈성 설사를 유발하고 용혈성요독증후군을 동반할 수 있는 병원성대장균이다.

회수 대상은 ㈜그린팜푸드농업회사법인이 제조·판매한 ‘미소예찬 고인돌떡갈비’(350g) 중 제조일자가 올해 4월 29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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