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영양도 만점 단백질 디저트 눈길
맛과 영양도 만점 단백질 디저트 눈길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6.03 12: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일하우, 간편하고 속 편한 ‘비건 프로틴밀’ 한 잔
맛과 함량까지 만족, ‘셀렉스 프로틴바 베리오트’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식물성 고단백 음료, 건강한 원료로 채운 단백질 바 등 삼일제약과 매일유업의 건강브랜드에서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한다.

삼일제약 일일하우가 '써니브레드'와 협업하며 프로틴밀 디저트를 출시했다. 사진=일일하우
삼일제약 일일하우가 '써니브레드'와 협업하며 프로틴밀 디저트를 출시했다. 사진=일일하우

삼일제약의 일일하우가 비건 디저트 브랜드 ‘써니브레드’와 협업하며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일일하우 제품의 다양한 맛을 다양하게 알리기 위한 기획으로, 비건 인플루언서로 잘 알려진 방송인 줄리안과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베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일일하우는 작년 12월에 삼일제약이 출범시킨 웰니스 브랜드로, 비건 인증을 받은 글루텐 프리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일하우 프로틴밀은 식물성 프로틴 음료로, 하루 한 팩만 섭취해도 식약처 일일 권장량의 40%를 충족시킨다. 일일하우 오트리치는 식물성 귀리 음료로 설탕 없이 효소분해 과정만으로 귀리 본연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체중관리에도 좋다.

써니브레드 송성례대표와 방송인 줄리안이 프로틴밀을 이용한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일일하우
써니브레드 송성례대표와 방송인 줄리안이 프로틴밀을 이용한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일일하우

두 제품은 특히 유당이나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없는 안전한 식품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최근에는 성수동 비건 베이커리 ‘써니브래드’와 협업 제품으로는 일일하우 프로틴밀로 만든 크림팟 4종 및 피넛버터 초코바를 선보였다. 밀가루, 유제품, 달걀, 흰설탕이 없는 제품으로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방송인 줄리안은 인스타그램에 써니브래드 송성례 대표와 일일하우 프로틴밀을 사용한 빵을 직접 베이킹을 하며 정보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일일하우 관계자는 “일일하우의 다채로운 맛을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전하며 “이번 기회로 유당불내증을 호소하고 있는 많은 소비자들도 마음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식생활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셀렉스 프로틴바 베리오트 2종을 선보인다. 사진=매일헬스뉴트리션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셀렉스 프로틴바 베리오트 2종을 선보인다. 사진=매일헬스뉴트리션

매일헬스뉴트리션의 고객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고단백 프로틴바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신제품 ‘셀렉스 프로틴바 베리오트’를 출시했다.

기존의 셀렉스 코어프로틴 너츠바, 베리바보다 영양성분은 강화하고 활기차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베리오트와 너츠 2종 모두 든든한 50g 용량에 달걀 2개 분량인 단백질 12g, 근육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류신 830mg에 칼슘과 비타민 4종까지 담아 빈틈없이 영양설계 했다. 여기에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셀렉스 프로틴바 베리오트는 땅콩·아몬드·캐슈넛의 견과류, 블루베리·라즈베리·크렌베리의 베리류에 크리스피 오트까지 건강한 원료로 가득 채웠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크리스피 오트를 사용해 상큼하고 고소한 맛과 함께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다. 셀렉스 프로틴바 너츠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3종의 견과(땅콩·아몬드·캐슈넛) 함량이 50% 이상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단백질은 특유의 쓴 맛으로 인해 맛과 함량을 모두 충족하기 어렵다. 셀렉스 프로틴바는 12g이라는 고단백에 풍부한 원물을 더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과 성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프로틴바다”며 “인위적인 단 맛은 줄이고 고소함은 살린 셀렉스 프로틴바가 바쁜 아침, 운동 전후, 야외활동이나 오후 간식 등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든든한 에너지 충전소가 되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