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종 bhc그룹 회장,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부활 주도한다
박현종 bhc그룹 회장,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부활 주도한다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6.0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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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고급 ‘사당 파스텔시티점’ 개설…개점식 주관, 육성의지 표현
210석 규모로 최고 품질과 서비스 제공…“지역 대표 명소로 만들 터”
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부활을 주도한다. 사진=bhc<br>
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부활을 주도한다. 사진=bhc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부활을 주도한다.

bhc그룹은 지난해 하반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새주인이 됐으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국내 가족 단위외식 업계 1위를 달렸다. 다만, 2010년대 들어 외식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먹거리가 다양해지면서 국내 가족단위 외식 업계가 내리막 길을 걸었다.

bhc그룹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첫 고급 매장인 ‘사당 파스텔시티점’을 최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개점 행사에는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임금옥 bhc그룹 대표 등이 참석해 아웃백의 이 같은 의지에 힘을 보탰다.

아웃백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전용면적 560㎡에 210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이다. 사진=bhc
아웃백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전용면적 560㎡에 210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이다. 사진=bhc

아웃백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서초구 방배동 파스텔시티 빌딩에 있으며, 전용면적 560㎡( 170평)에 210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과 연결돼 있다. 아울러 사당역 사거리에는 강남과 강북, 과천, 시흥 등을 연결하는 다수의 시내외 버스가 있다. 아웃백 사당 파스텔시티점의 접근성이 탁월한 이유다.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아웃백 특유의 개방성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개방형 주방을 통해 요리에 대한 품질과 자신감을 표현했으며, 고객이 편안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축했다.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교통의 중심지이자 주택과 사무실 등이 밀집한 지역 특성에 맞게 고품질, 고품격의 미식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아웃백 특유의 개방성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개방형 주방을 통해 요리에 대한 품질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사진=bhc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아웃백 특유의 개방성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개방형 주방을 통해 요리에 대한 품질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사진=bhc

아웃백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인 고급 매장인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아웃백의 수십년 경험을 집약한 매장이다.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욕구를 충족하는 메뉴를 지속해 선보여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현재 전국에 매장 78곳과 배달 전용 매장 49곳 등 12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주요 거점에 고급 매장을 꾸준히 개설할 방침이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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