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한전 적자 자초…전력 관리 ‘구멍’
[이지경제의 한 컷] 한전 적자 자초…전력 관리 ‘구멍’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2.06.0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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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지난해와 올해 한국전력공사의 대규모 적자는 한전이 자초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5조8601억원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영업손실 7조786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전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손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전력 관리 부재도 이 같은 손실을 부추겼다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4,4-1=경기도 성남시 산성대로 중앙동 구간 도환중1구역 재개발 지역이다. 현재 이곳에 있던 상가가 모두 철수하거나 문을 닫았다.현재 이곳에서 영업을 사는 곳은 PC방 2곳 뿐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4,4-1=경기도 성남시 산성대로 중앙동 구간 도환중1구역 재개발 지역이다. 현재 이곳에 있던 상가가 모두 철수하거나 문을 닫았다.현재 이곳에서 영업을 사는 곳은 PC방 2곳 뿐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도 성남시 산성대로 중앙동 구간 도환중1구역 재개발 지역이다. 현재 이곳에 있던 상가가 모두 철수하거나 문을 닫았으며, 이곳에서 영업을 하는 곳은 PC방 2곳 뿐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곳에 자리한 가게가 이미 이전하거나 폐업했지만, 간판은 여전히 밤새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곳에 자리한 가게가 이미 이전하거나 폐업했지만, 간판은 여전히 밤새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간판불이 켜졌지만, 건물 안 노래방은 문이 닫혔다. 이 건물에 있는 모든 가게가 철수했지만, 승강기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간판불이 켜졌지만, 건물 안 노래방은 문이 닫혔다. 이 건물에 있는 모든 가게가 철수했지만, 승강기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간판불이 켜졌지만, 건물 안 노래방은 문이 닫혔다. 이 건물에 있는 모든 가게가 철수했지만, 승강기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전력 손실에 따른 전기요금은 누가?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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