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ESG 경영 ‘쭉’…미등록 장애인 권익향상에 앞장
국민연금, ESG 경영 ‘쭉’…미등록 장애인 권익향상에 앞장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6.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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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복지증진 위해 한국사회복지관協과 맞손
국민연금공단이 소외, 학대 피해 미등록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손을 잡았다. 사진=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이 소외, 학대 피해 미등록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손을 잡았다. 사진=국민연금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이 소외 계층과 학대 피해 미등록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정성기)와 9일 손을 잡았다.

국민연금은 2018년부터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과 함께 현재까지 153명의 미등록 장애인 발굴과 장애인 등록지원으로 장애인 권익향상을 크게 높였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지역사회와 주민 복지를 위한 종합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16개 시도지회와 454곳의 사회복지관이 회원으로 있다. 현재 700만명의 지역주민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양측은 사회적 소외 계층과 학대 피해 미등록 장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 복지서비스 연계,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증진 협력방안 등을 찾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연금은 대상자에게 장애인 등록 상담과 심사서류 구비 지원 등을 제공하고, 일반심사보다 3배 빠른 심사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연금은 필요한 경우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대 피해 장애인에게는 장애인등록에 필요한 심사비용도 지원한다.

박양숙 복지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장애인의 인권과 권익향상을 견인하겠다. 앞으로도 미등록 장애인 발굴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장애인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