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서 분양전쟁, 대우건설 ‘충북 음성’…DL이앤씨 ‘강원 원주’서 맞불
지방서 분양전쟁, 대우건설 ‘충북 음성’…DL이앤씨 ‘강원 원주’서 맞불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6.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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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푸르지오센터피크, 지하 2층·지상 35층·8동, 875세대
남향에 4베이 설계…조경·단지시설 등 우수한 상품성 갖춰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572세대 내달 분양, 비규제 지역
​​​​​​​원주 중심·남원주 역세권개발 수혜…수도권 접근성 탁월 등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대우건설과 DL이앤씨가 지방에서 공동주택을 분양히면서 경쟁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2블록에 짓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견본주택을 10일 개관하고 분양한다거 이날 밝혔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지하 2층, 지상 35층, 8개동, 875세대 규모로, 음성군과 진천군 일대 최고층 단지이자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이뤄졌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4일과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각각 받는다. 당첨자는 23일 발표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4일부터 6일이다. 입주는 2025년 6월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균 960만원이며, 전용면적 84㎡ 2억9000만원대에서 3억4000만원대, 110㎡는 3억8000만원대에서 4억 3000만원대로 합리적이다. 반면, 인근 충북혁신도시의 경우 84㎡ 아파트가 올해 5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음성은 비규제지역이라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신청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수요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매제한 기간이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월 분양해 음성의 역대 최다 청약 기록을 세우고 조기 완판한 B3블록에 이은 후속 분양단지다. 이번 B2블록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에서도 입지조건이 가장 우수하고 지역 최고층의 상징성까지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48번지 일대에 건설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6개동, 572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 대표 주거지인 무실동과 반곡동을 가까이 두고 있어 다양한 주거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남원주), 원주종합운동장,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국민체육센터, 강원도 원주의료원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등이 단지에서 가깝다.

단지는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이는 LH와 원주시가 원주역 인근을 개발해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는 앞에 오성산과 옥녀봉 등이 있는 숲세권이며, 단관공원, 파랑초록 어린이공원, 여성가족공원, 무실체육공원 등도 지척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 단지에서 반경 1㎞에 서원주초(병설유치원 포함)와 남원주중, 단구중 등이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단지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KTX 원주역 중앙선을 통해 원주~청량리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남원주IC가 인접해 중앙고속국도와 영동고속국도를 통해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여주-서원주 구간을 잇는 여주~원주 복선철도(2027년 예정)가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비규제 대상이라, 수요자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고, 19세 이상이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규정도 적용받지 않는다.

주택전시관은 원주시 단구동 1486-12번지에서 내달 문을 연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원주의 부동산 시장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에 비규제지역의 투자가치까지 더해져 단지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높다”고 강조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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