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오늘] 창립 96주년 유한양행… “세계 50대 제약기업 도약” 등
[바이오제약, 오늘] 창립 96주년 유한양행… “세계 50대 제약기업 도약” 등
  • 김진이 기자, 신광렬 기자
  • 승인 2022.06.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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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20일 창립 9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창립 9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진=유한양행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유한양행은 20일 창립 96주년을 맞아 서울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조욱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한 100년사 창조를 불과 4년 앞둔 지금 ‘Great Yuhan, Global Yuhan’이라는 회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자”며 “인류 건강과 행복, 우리의 목표인 글로벌 제약 50대 기업이 되기 위해 혁신신약을 반드시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개발 중인 신약 ‘렉라자’의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시키고 회사의 중점과제를 집중 개발해 제2~3의 렉라자를 조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정동균 전무 등 36명의 30년 근속사원, 51명의 20년 근속사원, 62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49명의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한미-KT, 디지털치료기기회사 ‘디지털팜’에 합작 투자

한미약품은 KT와 DTx(디지털치료기기) 및 전자약 전문기업 디지털팜(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에 합작 투자를 단행한다. 

한미약품은 KT와 디지털에 합작 투자를 단행한다. 사진=한미약품, KT
한미약품은 KT와 디지털에 합작 투자를 단행한다. 사진=한미약품, KT

회사에 따르면 한미약품, KT, 디지털팜은 이달 17일 디지털팜 출범식을 갖고, 첫 사업으로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관련 DTx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분야 전자약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디지털팜은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개선 DTx 개발 및 사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작년10월 서울성모병원 김대진 교수가 창업한 회사다.

출범식을 기점으로 한미약품은 작년 출범한 ‘디지털헬스케어사업 TF’를 중심으로 전통 제약시장에서 축적한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디지털팜의 B2H(기업-병원) 사업 전략 수립 및 의료기관 내 DTx 처방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영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KT는 DTx 플랫폼 개발에 집중한다.

 

종근당,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 오페라 3년 만에 재개

종근당홀딩스는 전국의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키즈 오페라 공연을 3년 만에 재개하고, 17일 일산 초등학교에서 ‘종근당 KIDS HOPERA’ 공연을 열었다. 

종근당홀딩스는 전국의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키즈 오페라 공연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사진=종근당
종근당홀딩스는 전국의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키즈 오페라 공연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사진=종근당

종근당 키즈 오페라(KIDS HOPERA)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위해 전국의 초등학교, 병원 등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오페라 공연이다.

이번에 공연한 ‘칙칙폭폭 씽씽’은 글씨가 지워져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ㅎㅁ’역을 지키는 꼬마역장 씽씽이와 역을 찾아오는 친구들이 함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종근당 KIDS HOPERA 공연은 일산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울산혜인학교, 광주선명학교 등 전국의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20곳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찾아가는 키즈 오페라 공연을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3년만에 재개했다”며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완성도를 높인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화약품 ‘후시드 크림’ 누적 판매 100억원 돌파

동화약품의 기능성 화장품 ‘후시드 크림’이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억원을 달성했다. 

동화약품의 자사 기능성 화장품 ‘후시드 크림’이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억원을 달성했다.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의 기능성 화장품 ‘후시드 크림’이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억원을 달성했다. 사진=동화약품

후시드 크림은 작년 10월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출시됐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40만개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77만개가 팔렸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피부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며 더마 코스메틱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며 “후시드 크림이 출시 7개월 만에 100억원의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은 후시드 크림의 우수한 제품력 때문이다. 향후 후시덤 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시드 크림은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더마 코스메틱 제품이다.  피부 밀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후시덤 성분을 38.9% 함유하고 있다.

 

GC케어 서울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큰 호응’

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는 서울시와 함께 운영 중인 ‘서울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가 2개월 만에 참여자 3000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GC케어가 서울시와 함께 운영 중인 ‘서울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GC케어
GC케어가 서울시와 함께 운영 중인 ‘서울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GC케어

‘서울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는 GC케어가 서울시 본청·사업소 직원 및 배우자, 자녀, 직원과 배우자의 부모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통합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참여자는 개인 맞춤형 운동·영양 프로그램부터 과거 건강검진 결과 해석까지 전문 의료진과 연계한 심층적인 상담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분석된 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질환 정보 및 유행성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질환 별 전문의·병원 정보 안내’, ‘병원 진료 예약 대행’ 서비스와 더불어 중대 질환 시 ‘간호사 병원 진료 동행’, ‘입원실 간병인 지원’, ‘입·퇴원 시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김진이 기자, 신광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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