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마케팅 강화…쿠팡· 올리브영· SPC
멤버십 마케팅 강화…쿠팡· 올리브영· SPC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6.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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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경기, 쿠팡 와우 회원만
천만회원 올리브영, 우수회원 위한 차별화
SPC ‘해피포인트’, ‘네이버 멤버십’과 제휴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손흥민의 경기를 쿠팡 와우 회원을 위해 독점중계하는 등 충성회원을 위한 유통가의 특별한 마케팅이 펼쳐진다.

쿠팡이 손흥민의 토트넘홋스퍼 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중계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손흥민의 토트넘홋스퍼 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중계한다. 사진=쿠팡

쿠팡은 토트넘홋스퍼의 내한 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두차례 중계하고 올리브영은 우수회원을 5계 구간으로 나누어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등의 매장에서 네이버플러스멤버십 회원이 결제할 경우 추가할인과 적립해주는 제휴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플레이가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 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오직 와우 멤버십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충성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쿠팡만의 스포츠 이벤트다. 국민 스포츠 스타 손흥민 선수가 활약중리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인기팀 토트넘 홋스퍼를 한국에 초청함으로써 많은 국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토트넘과 함께하는 두 번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모두 국내에서는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라이브 중계 예정이다. 쿠팡 와우 멤버십 고객들을 위한 혜택으로 준비된 스포츠 이벤트인만큼 지상파 방송 중계 없이 쿠팡플레이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뿐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 큰 TV 화면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또한 지난 17일과 19일에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 직관 티켓을 쿠팡플레이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오직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자들에 한해 판매했고, 1차전과 2차전 모두 빠르게 전 좌석 티켓이 매진됐다.

CJ올리브영이 하반기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하반기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CJ올리브영

천만 회원을 보유한 올리브영이 멤버십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올해 하반기부터 자체 멤버십 제도인 ‘올리브’를 일부 개편하고 우수 회원 혜택을 차별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말 자체 멤버십 회원이 1000만 명을 돌파한 올리브영은 이번 개편에서 멤버십 등급 ‘핑크 올리브(Pink Olive)’를 신설, 멤버십 등급을 5개로 확대한다. 로열티 높은 우수 회원들을 위한 신규 등급을 마련하고, 혜택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멤버십 개편을 앞두고 6월 30일까지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이벤트도 전개한다.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로운 멤버십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등급명 맞추기 퀴즈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최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 권부터 CJ ONE 포인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또 멤버십 등급을 확인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000원 권을, 온·오프라인 관계없이 1회 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 중 2000명을 선정해 랜덤으로 구성한 최대 5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선물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 경험 혁신을 최대 가치로 두고,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만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PC그룹의 ‘해피포인트’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펼친다. 사진=SPC 섹타나인
SPC그룹의 ‘해피포인트’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펼친다. 사진=SPC 섹타나인

SPC그룹이 자사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와 네이버의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통합 멤버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피포인트’는 SPC그룹이 2000년 8월 론칭한 국내 식음료(F&B) 업계 최초 멤버십 서비스다. 2200만 회원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전국 70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높은 적립률 및 방송, 스포츠, 웹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혜택을 토대로 대표 온라인 멤버십으로 자리잡은 구독 회원 서비스다.

SPC와 네이버의 제휴 프로모션은 네이버플러스 가입회원이 네이버페이에 해피포인트를 등록한 후, SPC그룹 브랜드 3사(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매장에서 네이버페이로 현장결제하면 포인트 추가 적립, 제품 할인 등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사다.

매장 구매가의 5% 현장 할인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5% 적립해주고, 최종 결제 금액의 3%를 해피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주는 등 총 3가지의 '트리플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각 매장에서 ‘트리플 혜택’을 최초로 누린 고객들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포인트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 밖에도, 해피포인트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복권을 긁기만 해도 최대 1만 포인트 적립해주는 ‘해피 로터리(HAPPY LOTTERY)’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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