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해외직소싱으로 물가상승 대응
이마트 트레이더스, 해외직소싱으로 물가상승 대응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6.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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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해외 직소싱 상품 확대로 가격경쟁력을 강화, 물가상승에 대응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해외 직소싱 상품 확대로 가격경쟁력을 강화, 물가상승에 대응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해외 직소싱 상품 확대로 가격경쟁력을 강화, 물가상승에 대응한다. 사진=이마트

22일  트레이더스는 우선 국내 식용유 수요가 급증하고 물가도 상승하자 하반기로 예정됐던 스페인 포도씨유 수입 일정을 6∼8월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일정 조정을 통해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트레이더스는 4월 30일부터 지속해온 식용유 구매 수량 제한을 이달 17일 해제했다.

트레이더스는 또 이탈리아산 포도씨유와 스페인산 해바라기씨유 6만여병을 추가로 계약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27일에는 동탄점에서 미국 업체 골프공을 직소싱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 해외 소싱팀은 3개월간 현지 업체와 협상을 통해 비슷한 스펙의 다른 브랜드 상품보다 40%가량 저렴한 가격에 골프공을 들여올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재악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해외 소싱 업력을 바탕으로 트레이더스만의 차별화된 가성비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고물가 시대에 창고형 할인점만의 상품 경쟁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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