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아시아나항공, 수제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 출시 등
[항공] 아시아나항공, 수제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 출시 등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7.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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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수제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출시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수제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출시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수제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를 출시한다.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아시아나항공이 CU와 OB맥주 수제 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인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해 만든 수제 맥주로 6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이라는 일상 속에서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린 제품이다.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려 무더운 여름에 제격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연도인 1988년부터 약 19년간 사용한 구 ‘색동저고리’ 이미지를 신제품에 적용해 복고 감성을 살렸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맥주 출시를 기념해 CU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국제선 항공권 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국내 LCC 최초 대형기 투입…몽골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6일 인천-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몽골 울란바타르 공항으로 향하는 TW421편 운항을 시작했다. 주 3회(수, 금, 일) 일정으로 운항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현지시각 기준 매주 수, 금, 일요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40분 울란바타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3시 10분 울란바타르를 출발해 오후 7시 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올해 도입한 대형기 A330-300(347석)을 투입한다. 프리미엄 플랫베드의 비즈니스 클래스가 12석 규모로 운영한다. 335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는 기존 B737 항공기보다 앞뒤 좌석 간 간격이 2~3인치 더 넓어 쾌적하고 편안한 비행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새 모델로 캐릭터 ‘잔망루피’ 계약

제주항공은 MZ세대 대세 캐릭터 ‘잔망루피’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제주항공은 빅뱅, 이민호, 김수현, 송중기, 동방신기 등 한류스타를 브랜드 모델로 활용했지만 이번에는 인기 캐릭터인 ‘잔망루피’를 모델로 선택했다.

잔망루피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루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격 중 익살, 잔망스러움을 과장한 부 캐릭터다. 카카오 이모티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제주항공은 해외여행 회복시기에 맞춰 잠재 여행 수요를 이끌어내고 주요 고객인 MZ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잔망루피를 모델로 삼았다.

잔망루피를 활용해 제주항공이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슬로건인 ‘YES, YOU CAN FLY(그래요, 당신도 날 수 있어요)’ 캠페인을 확대해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 ‘지상조업 서비스 개선’ 세미나 개최

인천공항공사는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지상조업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상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세미나는 코로나19로 감소했던 국제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상조업의 재도약을 주재로 인천공항의 지상조업 품질 및 안전 등을 진단하는 등 앞으로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지상조업은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청소, 정비, 급유, 기내식, 화물 적재 등 모든 제반 업무를 말한다.

공사는 인천공항의 지상조업 품질을 개선하고 조업사들의 조업분야 국제 인증제도(ISAGO : IATA Safety Audit for Ground Operations) 획득을 지원해 인천공항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랑스-KLM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30% 감축"

에어프랑스-KLM 그룹은 최근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승객/㎞당 탄소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30% 감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6일 밝혔다.

승객/km당 탄소 배출량은 승객 1명을 1㎞ 이동시키기 위해 배출하는 탄소량을 뜻한다.

에어프랑스-KLM은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한다.

이번 보고서에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골자로 한 ‘지속가능한 여정’ 프로그램 외에도 그룹 핵심 가치인 ‘항공 산업의 환경친화적 변화’와 ‘다양성 및 포용성 증진’ 달성을 위한 주요 활동을 담았다.

벤저민 스미스 에어프랑스-KLM CEO는 “새로운 ‘지속가능한 여정’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항공 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그룹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 ‘경영진 워크숍’…“고강도 경영혁신 집중”

한국공항공사는 6일 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경영효율화, 재무건전성 확보 등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추진에 따른 고강도 경영혁신을 위한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경제전반의 복합위기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부응하는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과 ‘미래 3대 핵심과제인 초융합 디지털 플랫폼 구현, 미래 모빌리티 및 글로컬 선도, 경영 효율화 추진 방안’에 대해 전 경영진과 간부들이 참여해 토론을 실시했다.

윤형중 공사 사장은 “고강도 경영혁신에 대한 역량 집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전사 전략으로 반영해 차질 없는 자체 개혁과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악화된 공사 재무상황 개선과 어려워진 항공산업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경영진의 성과급 전액을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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