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가계, 대출 연체 늘었다
중소기업과 가계, 대출 연체 늘었다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7.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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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5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집계
대기업 연체율은 줄고 중소.개인.신용대출서 연체율 상승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국내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연체율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계대출 연체율 역시 0.01% 상승했고 특히 신용대출 등 주택담보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이 전월말대비 0.03%로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났다. 

서울 여의도 금감원. 사진=문룡식 기자
금감원이 발표한 5월말 현재 국내은행 대출 현황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가계대출에서 전달에 비해 연체율이 늘었다. 사진=이지경제

금감원이 올해 5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대출현황을 잠정집계한 발표에 따르면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전월말(0.23%)과 유사한 0.24% 수준이었다. 5월중 신규연체 발생액(1.0조원)은 전월대비 소폭 증가해 1000억원 가량 늘어났다. 

기업 대출은 5월말 현재 전월말0.28%와 유사한 수준으로 0.14%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18%)은 전월말(0.22%)에 비해 0.04%p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대출(0.29%)과 개인사업자 대출(0.20%)의 연체율은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가계 대출의 연체율(0.19%)는 전월말(0.18%)에 비해 0.01%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연체율(0.11%)이 전월과 비슷한 반면 신용대출 등의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39%로 전월말 대비 0.03%p 상승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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