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家] KB국민은행, 리브포켓 서비스 확대 外
[오늘의 금융家] KB국민은행, 리브포켓 서비스 확대 外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8.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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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銀, Z세대 위한 리브포켓 서비스 확대
우리銀, 스타트업 신사업시 금융데이터 제공
케이뱅크, 아담대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늘려
KB국민銀, 자체 지식재산(IP) 가치평가 시행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Z세대 고객의 금융 독립을 위해 리브포켓을 기반으로 한 연계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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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Z세대의 금융 독립을 위한 리브포켓 연계 서비스를 확대한다. 사진=KB국민은행

리브 넥스트는 Z세대를 위한 금융플랫폼으로 만 14세부터 18세 청소년 전용 선불전자지급 수단인 리브포켓을 제공하고 있다.

리브포켓은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신분증이나 별도의 확인 서류 없이 10대 고객이 직접 개설할 수 있다. 리브포켓에는 계좌번호 형식의 고유번호가 부여돼 본인 명의 계좌 없이도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수수료 없이 송금·입금·ATM입출금부터 간편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리브포켓을 보유한 고객은 청소년 전용 실물카드인 ‘리브 넥스트 카드’도 이용할 수 있다. 리브 넥스트에서 ‘리브 넥스트 카드’를 등록하면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편의점, 올리브영 등 다양한 가맹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페이 기능을 탑재해 전국 제로페이, 뱅크페이 가맹점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QR코드 촬영 또는 PC/모바일 간편결제 등 결제방법을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독립적인 금융 활동이 어려운 Z세대 고객분들이 간편하게 금융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리브포켓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Z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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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아담대의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늘린다고 밝혔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가 고객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과 전세대출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늘린다.

아담대 고정금리형 혼합금리(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는 4일부터 연 0.17%~0.18%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아담대 고정금리는 연 3.8%~4.29%로 낮아졌다.

아담대 생활안정자금대출의 한도도 이달부터 1억원에서 2억원으로 2배 확대했다. 기존에 보유 중인 아파트를 담보로 최대 2억원까지 신용대출 금리보다 낮은 아담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올해 2월(고정금리)과 3월(변동금리), 6월(변동금리·고정금리), 7월(변동금리·고정금리)에 이어 8월까지 총 다섯 번에 걸쳐 아담대 금리를 낮추며 금리 인상기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꾸준한 금리 경쟁력 제고로 올 상반기말 기준 케이뱅크 아담대 고객의 잔액 기준 평균 금리는 연 2.9% 수준에 머물고 있다.

간편한 절차도 강점이다. 케이뱅크 아담대는 업계 최초로 신청부터 대출금 입금까지 100%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한도는 대환은 최대 10억원, 생활안정자금은 최대 2억원이다.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기간을 최소 2일로 줄였고, 고객 모두 아무런 조건 없이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은행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채권 형식의 원화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스타트업기업에 필요한 금융데이터를 제공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스타트업 기업이 신사업 추진 등에 필요한 금융데이터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2022년도 ‘D-테스트베드’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D-테스트베드’사업은 금융데이터를 활용해 핀테크 관련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효과성을 테스트하는 제도다.

우리은행은 금융 트렌드 공동연구를 위해 금융공동체인 ‘금융데이터댐’을 작년 5월 구축했으며, 금년 KT가 합류해 결합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댐’은 데이터 수집, 적재, 유통을 위한 가명처리 프로세스 간소화와 공동연구개발, 데이터 공유활용 등에 협업하는 공동체로 이종산업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D-테스트베드’사업에 총 7개사의 데이터가 제공됨에 따라 기관 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결합 데이터 제공 사례가 된다. 참여기관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교보생명보험, 미래에셋증권, 한화손해보험, NICE평가정보와 KT이다.

KB국민은행은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통장과 인감, 비밀번호 입력 없이 예금 지급이 가능한 ‘손으로 출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KB금융 여의도 본점 신관. 사진=KB금융그룹
KB국민은행은 기업의 지식재산을 자체 평가해 대출심사에 반영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기업의 지식재산을 평가해 대출심사에 반영한다.

KB국민은행은 특허청으로부터 ‘발명의 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아 자체적으로 지식재산(IP) 가치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발명의 평가기관’은 발명진흥법에 따라 지식재산의 기술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지식재산(IP)의 가치를 산정하는 전문기관으로 특허청이 신청기관 현장실사, 전문가 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지정한다.

‘발명의 평가기관’의 지식재산(IP) 가치평가 결과는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IP)을 기초로 담보대출을 시행하거나 투자대상·규모 등을 결정하는 데 활용된다. KB국민은행은 자체 지식재산(IP) 가치평가를 활성화해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재무상태가 열위하거나 담보가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이 보유 지식재산(IP)을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IP를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향후 은행 내부 IP 금융 인력을 양성하고 직무역량을 더욱 강화해 IP 금융을 내재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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