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분기 서비스수익 2조8천506억원 달성
LG유플러스, 2분기 서비스수익 2조8천506억원 달성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8.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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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분기 실적 발표…전년대비 3% 증가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8% ↓ 2천484억원
IPTV·초고속인터넷 등 스마트홈 수익 8% ↑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22년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서비스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조8506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168억원, 영업이익 275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이민섭 기자
LG유플러스는 2022년 2분기 서비스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조85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매출)도 3조38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484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마케팅 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3% 줄어든 564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무선 사업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조5410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무선 가입자 순증과 2개 분기 연속 역대 최저 해지율 달성 등 질적 성장이 주효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무선서비스수익2)은 1조45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늘었다.

2분기 순증한 무선 가입자는 49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0% 성장했다. 무선 가입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 증가하면서 누적 가입자는 1896만8000명으로 늘어났다. 5G 가입자는 작년 2분기와 비교해 44.2% 증가한 537만3000명이다.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고객 비중은 47.0%를 차지했다.

MVNO 가입자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MVNO 가입자는 전년 대비 40.6% 늘어난 331만4000명을 기록했다. 공용 유심, 제휴 확대, 장기 고객 대상 혜택 등 중소사업자와 상생을 도모하는 동시에 알뜰폰 가입자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올 하반기 통신 사업 분야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비통신 신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통신 사업에서 입증한 고객 경험 혁신 기반의 질적 성장을 신사업 영역에서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고객 가치 혁신 경영 기조를 이어가 전 사업 영역에서 질적 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 성장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 도출과 재무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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