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피자와 30년 스테디셀러 버거의 만남
쫄깃한 도우에 불고기버거 맛 소스와 토핑
쫄깃한 도우에 불고기버거 맛 소스와 토핑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롯데리아 불고기버거가 CJ ‘고메’ 피자로 탄생해 롯데마트에서 판매된다.
![[CJ제일제당 사진자료]고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 연출 이미지.jpg](/news/photo/202208/119834_70306_58.jpg)
CJ제일제당은 롯데마트, 롯데리아와 협업해 불고기버거와의 콜라보 제품인 ‘고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를 내놓는다고 18일 밝혔다.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로 냉동피자 프리미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고메 피자와 롯데리아 30년 스테디셀러인 불고기버거의 만남이다. ‘익숙하지만 색다른, 색다르지만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평가다. 이달 롯데마트 전용으로 출시돼 전국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전용 특제 불고기소스와 고소한 마요소스의 최적 배합을 통해 K-버거 맛을 그대로 피자에 담았다. 불고기소스의 미트 토핑을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올리고 피클은 잘게 썰어 양상추처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3단 발효 숙성’ 기술을 통해 일명 ‘숨쉬는 도우’로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를 즐길 수 있다.
부모에게는 ‘반가운 추억의 맛’, 아이들에게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맛’으로 가족이나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협업제품 등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다양한 고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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