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추진
롯데,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추진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8.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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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본격 추진
현대건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도입’ 협약
한국토지신탁, 신림1구역 신통기획 정비사업 진행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롯데건설(IBK 컨소시엄)이 인천도시공사와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_.jpg
롯데건설(IBK 컨소시엄)이 인천도시공사와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건설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대지면적 9만4000여㎡에 총 사업비 약 1조4900억원에 달하는 사업으로, 교통·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IBK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KT, GS리테일,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8개의 법인이 참여한다. 협약체결 이후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진행될 검암지역은 수도권 서북부에 위치해 광역 접근이 우수하고,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이 인접한 역세권 구역이다.

롯데건설(IBK컨소시엄)은 복합환승센터를 새로 지어지는 버스터미널과 연계해 지역 교통망의 거점인 ‘스마트 허브’로 거듭나도록 계획하고 있다.

인근 근린공원과 연계해 풍부한 자연과 상생하는 공간인 ‘라이브 파크’와 더불어 ‘펀 스퀘어’를 모토로 스트리트 몰 형태의 사업시설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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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진행하는 흑석11구역 조감도.  사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이 흑석11구역 정비사업에 이어 ‘신림1구역’의 신통기획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사업대행을 맡은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이하 ’신림1구역 재개발‘)이 이달 18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림1구역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신림1구역 조합이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검토하던 중 2020년 서울시 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지정됐고, 같은 해 11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

(*신통기획은 민간주도 개발사업을 공공이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신림1구역 내 도시계획도로 등으로 분할된 4~5개 블록을 묶어 대규모 통합단지로 조성하고, 공원과 공공지원시설 등을 수변공간 중심으로 재편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개발한다. 해당구역의 용적률도 259%, 총 4104세대로 규모를 키웠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전문인력과 사업 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도시정비사업에 집중한 결과”라며 “정비업계에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이 보다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건설근로공제회 MOU 체결식_1 (1).jpg
현대건설-건설근로공제회 MOU 체결식_1 (1).jpg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과 건설근로공제회가 설근로자 편의와 현장 인력관리 개선을 위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도입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공 현장에서 전자카드를 사용해 근로자의 권익과 편의를 확대하는 한편,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근무기록을 관리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국내에서 수행 중인 퇴직공제 가입공사는 약 150개소로, 이중 ‘20.11월 ’건설근로자법‘ 개정시행에 따라 전자카드를 의무적용하고 있는 곳은 50개소이다.

이번 협약으로 나머지 100개소 현장에도 전자카드 단말기가 설치되고, 전자카드로 기록된 출퇴근 정보를 바탕으로 퇴직공제 신고가 이루어진다.

이번 전자카드제 전면도입은 퇴직공제부금 적립 뿐만 아니라 근로자 등록정보를 활용하여 사업장 출입인원을 실시간 파악하는 등 전 현장 출입관리시스템의 표준화를 통해 안전관리 강화와 협력업체 현장관리 수준을 상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추영기 현대건설 안전사업지원실장은 “업계 최초로 전자카드제를 전면도입 하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보다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현장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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