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家] KB국민은행-한국컴패션, ‘기부신탁 업무협약’ 체결 外
[오늘의 금융家] KB국민은행-한국컴패션, ‘기부신탁 업무협약’ 체결 外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9.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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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한국컴패션, ‘기부신탁 업무협약’ 체결
우리은행-서울경찰청, ‘실종아동방지 위한 업무협약’
카카오페이, 핀테크 최초 ‘온실가스배출량 검증’ 획득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과 ‘은행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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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한국컴패션과 기부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B국민은행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기부자 및 복지법인에 투명한 기부신탁 상품 공급 ▲신탁재산 관리 및 금융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 기관은 기부신탁을 통한 부동산, 금전 등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공익적 역할 수행을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의 ‘KB위대한유산 기부신탁’은 기부자가 부동산, 금전 등의 신탁 재산을 은행에 맡겨 생전에는 본인이 신탁 재산을 관리하고 사후에 재산을 사회복지법인·학교·병원 등의 공익법인에 기부하는 신탁이다. 특히 기부재산이 부동산일 경우 본인이 그대로 거주하거나 임대료를 수취해 신탁 이후에도 거주문제 및 생활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필요시 은행 법률 및 세무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기부자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상속 및 기부 설계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금전과 부동산을 포괄하는 기부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상속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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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서울경찰청과 '실종아동 방지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서울경찰청과 ‘실종아동 방지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실종아동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한‘지문 사전등록제도’를 활성화하고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문 사전등록제도’는 아동의 지문과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해 아동의 실종을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 영유아 전용 페이지‘우리아이’를 신설해 경찰서 방문 없이 지문등록을 할 수 있는 경찰청 링크를 제공한다. 또한 지문 등록 후 사전신고증을 영업점에 제출하는 고객에게 최대 1.2%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4.1% 적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날 우리WON뱅킹 3주년 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1억원의 기부금을 실종 아동 예방 사업을 위해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에 전달하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을 보호하고 실종아동에 대한 신속한 발견과 예방을 위해 서울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지문사전등록 제도 홍보는 물론 등록 고객에 대한 금융 혜택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가 핀테크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로부터 핀테크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여 보고하는 의무가 없으나, 기업의 사회·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2017년 분사 이후 5년치 Scope1(직접 배출), Scope2(간접 배출), Scope3(기타 직간접 배출)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제3자 검증을 진행했다.

이번 검증으로 카카오페이는 전 부문 국제표준(ISO14064)에 부합한다는 결과와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성명서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적으로 산정, 제3자 검증을 진행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지양하고, 오피스 내 전용 세척기를 설치해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에코 프랜들리(eco-friendly) 사내 문화에 힘쓰고 있다”며, “국제적 환경 인증기관 검증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경각심을 갖고 ESG 경영을 강화하는데 적극 임함과 동시에 종이 없는 사회(Paperless) 등 친환경 금융 서비스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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