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플립4 직접 체험…지코 등 ‘갤럭시 찐팬 셀럽’ 공연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팬파티’를 진행한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시작했다.

이번 행사 참가응모는 삼성닷컴(~28일)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28일)에서 응모할 수 있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갤럭시 '찐팬'(진짜 팬) 100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000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캠크닉’과 갤럭시 Z 폴드·플립4의 폴더블 제품만이 가지는 다양한 각도를 소비자의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한 ‘제각각 플레이’ 캠페인을 결합해 ‘제각각 캠크닉’ 컨셉으로 진행된다.
‘제각각 캠크닉’을 통해 참여자는 폴드4와 플립4를 활용한 다양한 사진과 영상 촬영, 폰꾸미기 등을 체험하게 되며,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캠크닉을 즐길 수 있는 소품도 받을 수 있다.
캠크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코, 오마이걸, 십센치와 아이돌 밴드 그룹 루시 등 갤럭시 찐팬으로 유명한 셀럽들이 공연을 진행하며 '제각각 캠페인'과 함께 했던 조나단이 MC로 출연한다.
아울러 갤럭시 팬파티에 참여한 전원에게 당일 에버랜드 이용권과 식·음료권을 제공하며, 응모자 전원에게 폴드4 또는 플립4 를 일일 대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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