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 ‘상생이음’으로 연결
규제자유특구 ‘상생이음’으로 연결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9.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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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 신산업 분야 협력 네트워크 가동
6개 분야의 ‘규제자유특구 상생이음’ 공식 출범
특구사업 고도화, 국내·외 시장 진출 시 협력강화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32개 규제자유 특구가 ‘상생이음’으로 연결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국정과제인 ‘규제샌드박스 플러스’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협력네트워크(상생이음)를 27일 출범했다.

규제자유특구 협력네트워크(상생이음)가 27일 출범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19년 7월 1차 특구 지정이후 현재까지 총 32개 특구가 지정돼 있다.

이번 상생이음은 유사 산업분야 특구간 실증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킴으로써 특구의 성과 창출을 촉진할 필요성이 있다는 인식 아래 규제자유특구 간의 협력 및 외부 협력기관과의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이를 통해 신산업 제도 정비 시 관계 기관에 공동 대응하는 등 특구 간 연계·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비대면 진료 ▲자율주행 ▲수소 ▲전기에너지 ▲인체유래물 ▲이산화탄소 자원화 분야의 6개 신산업 분야로 이루어진 특구 상생이음에는 각 분야에서 실증을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규제자유특구 협력네트워크(상생이음)가 27일 출범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7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상생이음 출범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특구 관할 시·도, 특구 기업 등 상생이음 참여 기관과 조달청, 국가기술표준원, ㈜네이버클라우드, ㈜엘지유플러스 등 상생이음 협력 기관이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출범식에서 “상생이음 출범은 규제자유특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생이음을 통해 특구 참여기관들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해 신산업 육성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상생이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상생이음 참여기관들은 특구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서비스의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조달청, 국가기술표준원, ㈜엘지유플러스,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특구 상생이음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규제자유특구 협력네트워크(상생이음)가 27일 출범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날 MOU 체결로 조달청, 국가기술표준원, ㈜엘지유플러스, ㈜네이버클라우드는 특구 사업을 고도화*하고, 특구 제품·서비스의 국내·외 시장 진출 시 특구 상생이음과 협력할 계획이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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