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3분기 매출 4조3천억원, 영업이익 4천600억원
SKT 3분기 매출 4조3천억원, 영업이익 4천600억원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11.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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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유무선 통신 리더십에 신성장 사업도 ‘본격’ 성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AI VERSE 등 신성장 사업 성장세
클라우드 등 엔터프라이즈사업 ‘22년 누적 매출 1조 돌파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 4조3434억원, 영업이익 4656억원, 순이익 245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이 2022년 3분기에 매출 4조 3434억원, 영업이익 4656억원, 순이익 2456억원을 기록했다. 자료=SKT

유무선 통신을 중심으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신성장 사업 영역도 성장을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 18.5% 증가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이 제외돼 66.7% 감소했다.

SKT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 3조1226억원 영업이익 388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21.6% 성장했다. 별도 순이익은 하나카드 지분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6% 증가한 3051억원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SKB)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1.4% 성장한 1조 442억원, 797억원을 달성했다.

SKB는 IPTV 순증 1위를 유지하며 가입자 규모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콘텐츠 수급이 개선되며 콘텐츠 매출도 증가했다.

&nbsp;SK텔레콤이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AI Company’라는 SKT 2.0의 진화된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SKT<br>
SK텔레콤 유영상 대표가 최근 1주년 취임 기념 타운홀미팅에서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을 이롭게 하는 AI Company’라는 SKT 2.0의 진화된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SKT

SKT 2.0 시대를 맞아 SKT는 안정적인 유무선 실적을 기반으로 새로운 동력으로 제시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AI VERSE 등 신성장 사업도 성장세를 보이며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유무선 통신 사업은 공고한 MNO 리더십을 중심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SKT는 3분기 말 기준 5G 가입자는 1247만명으로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5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SKT는 3분기에 선제적으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해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높였다. SKB는 3분기 말 기준 925만명의 유료방송 가입자를 확보했다.

미디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3956억원이다. 신규 콘텐츠 수급이 개선되고 있으며 광고와 커머스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3분기 배당금은 1, 2분기와 동일한 주당 830원으로 확정했다. SKT는 대내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CapEx(설비투자)’의 30~40% 수준을 연간배당재원으로 설정해 분기 배당을 지속하고 있다.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전날 오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유무선 사업에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신성장 사업에서도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견조한 실적을 토대로 주주 가치 제고와 AI컴퍼니로 혁신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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