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家] 신한은행 ‘뉴 쏠’ 전환 700만명 돌파
[오늘의 금융家] 신한은행 ‘뉴 쏠’ 전환 700만명 돌파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11.23 09: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 출시 1달 ‘뉴 쏠’ 전환 700만명 돌파
IBK기업은행, 기업디지털채널 서비스 전면개편
KB스타뱅킹, NCT DREAM과 촬영 광고 공개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뱅킹 앱 ‘뉴 쏠(New SOL)’의 이용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뉴 쏠 전환공객 700만 돌파.jpg
신한은행의 새로운 뱅킹 앱 ‘뉴 쏠(New SOL)’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신한은행

10월 20일 출시한 뉴 쏠(New SOL)의 이용 고객 수가 11월 22일 730만명을 넘어 쏠(SOL) 이용고객의 88%이상이 새로워진 쏠(SOL)을 이용중이다. 더불어 최근 1년간 접속이 없었던 쏠(SOL)의 신규 이용도 20만명 이상 늘어났다.

기존 쏠 대비 최대 4배까지 빨라진 앱의 속도와 나만의 홈 화면, 뉴 이체, 스토리 뱅크 등 뉴 쏠(New SOL)의 새로운 기능들이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면서 예상을 뛰어 넘어 전환 이용 고객이 빠르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원‘나만의 홈화면’, ‘뉴이체’ 설정 등 2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뉴 쏠(New SOL)의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뉴 쏠 출시 이후에도 고객들의 의견에 계속 귀 기울여 신속하게 반영함으로써 고객 중심을 실현하는 금융 앱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이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스마트뱅킹을 새롭게 개편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고객 경험 혁신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스마트뱅킹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기업디지털채널 개편은 사용자 관점에서 ▲고객 유형별 맞춤 화면 설계 ▲주요 안내 통합알림 기능 ▲기업자산관리서비스 등 고객 경험 혁신 서비스를 신설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 ▲QR코드 모바일 반복 해외송금, ▲외화송금 증빙서류 간편제출, ▲해외직접투자 신고, ▲사업자 카드 발급, ▲법인 비대면계좌개설(12월) 등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영역도 확대했다.

기업고객이 편리하게 다른 채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IBK BOX’, ‘i-ONE JOB’, ‘소상공인 경영지원서비스’ 등 채널 서비스 간 회원 로그인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편의성뿐만 아니라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보안도 강화했다. 고객의 마스터 계정인 관리자가 이용자의 뱅킹 이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이체 등 거래 실행의 결재 기능을 고도화해 중소기업의 내부 자금통제 기능 강화를 지원하는 등 횡령 등의 금융사고를 예방한다.

(보도사진3)KB국민은행 NCT DREAM과 함께한 KB스타뱅킹 광고 영상 공개.jpg
KB국민은행과 NCT DREAM이 함께한 KB스타뱅킹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글로벌 아티스트 NCT DREAM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KB스타뱅킹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NCT DREAM은 2016년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개성있는 음악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는 K-POP 대표 그룹이다.

광고는 ‘금융을 넘어 일상까지’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의 KB스타뱅킹 편의성과 혜택을 강조했다. ▲모바일쿠폰샵 ▲KB스타뱅킹 PAY ▲주식·자동차·여행·쇼핑까지 가능한 원앱 기능을 NCT DREAM의 세련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카메라 무빙으로 표현했다.

12월 발매되는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Candy’이 이례적으로 광고 BGM을 통해 공개한다.

15초 3편, 범퍼 광고 등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지상파 및 케이블TV,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곧 공개된다.

KB국민은행은 이달 30일까지 KB스타뱅킹에서 친필사인 등을 경품으로 주는 ‘NCT DREAM 한정판 굿즈 이벤트’를 시행한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관련기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4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김성수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